25년 전 이혼한 부모의 재결합을 위해 개성 강한 세 딸이 뭉쳤다! 쏘냐와 류바, 밀라는 엄마의 새 남편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이번 기회를 빌어 부모님을 화해하게 만들기로 결심한다. 디데이는 바로 크리스마스 이브. 세 자매는 러시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탓에 크리스마스에 대한 즐거운 기억이 없는 아버지와 남편을 잃은 슬픔에 빠진 어머니를 초대해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를 보내기로 한다. 그러나 그들의 계획과는 달리 크고 작은 소동이 끊임 없이 벌어지는데...
(2010년 11,12월 시네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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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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