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사건을 조사하던 두 형사가 헨리를 찾아와서 연락처를 남기고 돌아간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던 헨리는 갑자기 이웃집 사람들이 이 사건과 연루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헨리는 그들에 대한 의혹과 함께 점점 배가되는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그들의 삶을 엿보기 시작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들의 집에 침투하게 된다. 그러나 그가 집을 채 빠져나가기 전에 그들을 찾아온 방문객과 마주치게 되면서 헨리의 호기심은 결국 악몽으로 변하게 된다. (1999년 제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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