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이 하나도 없다는게 믿겨지지 않는 영화..

왜 감상평이 없지..진짜 숨겨진 명작이라고 생각함눈물 흘리면서 본 영화인데 유명해졌으면 좋겠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긴 여운의 해피엔딩 ... 남.여 주인공 둘다 인상 깊다.

처음엔 뻔한 스토리겠지 했는데 진행될수록 스며드는 영화...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한 작품. 무조건 믿고 보시라. 그녀의 시나리오 보는 안목은 늘 실망시키지 않음.

인간의 성장, 회복, 구원에 대한 속깊은 이야기 해피엔딩이라서 더욱 감동적인 경우는 드물다.

탈옥수와의 사랑 이야기라면 상상했을 법한 스토리를 넘어서는 사랑에 대한 섬세한 영화. 섹스란 분비물이나 호르몬 작용이 아닌 감정의 리듬과 터치임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야한 영화는 아니다. 케이트 윈슬렛의 미세한 연기가 돋보인다. 복숭아 파이 만드는 장면은 숨이 멎을만큼 아름답다. 치유와 회복과 성장의 영화. 뜨겁고 거칠게 사랑을 사랑하라.

스톡홀름 증후군이란 이런 것인가...

가슴이 절절한 영화. 케이트 윈슬렛과 조쉬 브롤린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오랜 시간이 흐른뒤 하나가 된 그들을 보니 눈물이 난다. 노동절 주말 5일간 탈옥수 프랭크와 가족이 된 아델과 그 아들 헨리. 그 짧은 기억만으로 20년을 기다릴 수 있는 힘은? 영혼에 스미는 따뜻한 사랑!! 프랭크의 영향으로 야구를 하고 파이를 굽는 헨리. 아름답고 간절한 사랑이네요~^^

아 씨바 내 눈물.........

가슴 시린 영화였다 수작.

감동이네요. 찐 사랑은 진짜 기다릴 수 있고 혼자 살아갈 수 있게 하네요.

간만에 네플릭스에 감사하다. 못 보고 지나칠 뻔. 소재는 식상하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건 식상한 이야기건 기발한 아이디어건 간에 얼마나 가슴에 와닿게 하는가가 아닐까? 그런 면에서 매우 훌륭하다. 보다 정확하게는 8.5점 정도. 오랜만에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다. 분명 세상엔 저런 삶들이 있겠지. 응원한다. 흥행엔 실패했다하나 개인적으로 영화의 가치를 충분히 발한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

사랑을 사랑했던 여자! 사랑은 시간이 결코 중요하지 않다! 단5일 만으로도 몇십년 사랑한 사람들보다 사랑이 더 깊을수있음을.... 주인공들 연기가 너무 멋졌어요♡

열망,욕망에 대해서만이라도 끝까지 파헤쳐 보았더라면 평점6점

이야기가 현실적으로 있기 힘든 소재일지 모르지만, 사랑의 과정을 그리는 묘사나 장면들, 음악도 좋아서 정말 힐링되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남자가 고장난거 잘고치고 요리잘하면 1등 신랑감

제목이 부족한 좋은 영화이다. 로드 오브 피치파이..로 하자.

너무나도 슬픔을 간직한 싱글맘과 마음을 다친 탈옥수의 너무나도 뜨거운 사랑을 그린 미국 영화입니다.

미국판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인 줄 알았는데 결말에서 눈물 주르룩. 잔잔한 심리 묘사를 스미듯 층층히 쌓아가며 결말에서 감동을 주는 영화. 역시 마무리는 해피엔딩이어야 관객들에게 대만족을 선사하는 센스까지 굿! 두 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게 긴장과 이완을 변죽하며 진행되는 스토리에 감탄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감독의 연출까지 모두 완벽한 작품이다! 강추 영화!

영화내내 잔잔하게 감정을 몰입하게 하고 마지막 결말에서 눈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