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고든(Rob Gordon: 존 쿠삭 분)은 레코드 가게 '챔피언쉽 비닐'을 운영하는 30대의 노총각이다. 노총각이라고는 해도 같이 지내는 여자 친구도 있고, 음악광이기 때문에 현재 직업에도 그런대로 만족하는 편이다. 함께 일하는 배리(Barry: 잭 블랙 분)와 딕(Dick: 토드 루이소 분) 역시 엄청난 음악광들인데, 각종 음반과 노래의 제목, 순서까지 정확하게 기억하는 등,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팝뮤직 백과사전이라고 할 만한 친구들이다. 하지만, 느슨하게 삶을 즐기던 롭에게도 위기의 순간이 닥쳐왔다. 오랜동안 사귀어온 여자친구 로라(Laura: 이벤 헤이즐 분)가 갑작스레 이별을 선언하고 집을 나간 것이다. 게다가, 꼴사나운 늙은이(Ian Raymond: 팀 로빈스 분)의 집으로 거처를 옮겨오고...그는 번번이 여자들에게 차이기만 하는 자신의 처지를 개탄한다. 그리고 그녀들을 찾아나서는데...
사랑은 후회와 분석의 연속이지만 결국 여자 맘대로 ㅎㅎ
몇 년 전...
다른거 다 빼고.. 여주가 안이뻐..
몇 년 전...
음악은 우리의 삶과 그 변화를 표현하는 데 적절한 상징물 된다. 로라와 헤어진 직후 자신의 집에 정리되어 있는 그 수 많은 레코드들을 모조리 꺼내어 연대별도 아니고, 알파벳순도 아닌 추억 순서대로 정리하려 하는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이미 음악은 롭에게 취미와 직업 그리고 삶과 가치관을 아우르는 추억이다.
몇 년 전...
여자를 좋아하는 바람둥이가 진정한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제버릇 개안줬으면 큰 일날뻔
몇 년 전...
키크고 잘생겼고 연기잘한다 존 쿠삭
관객에게 계속 얘기하는 영화
존 대사 엄청 많은데 힘들었겠다
음악과 사랑 이야기
특이한데 나름 삶에 대해 얘기한다
그래서 다들 사랑하고 결혼하나 보다 새로운 여자에대한 계속되는 호기심에도 불구하고
몇 년 전...
진짜 저런 남자 만나지 말아야지 2222222 영화가 최악인 건 아닌데 주인공이 최악..
몇 년 전...
진짜 저런 남자 만나지말아야지.
몇 년 전...
영화가 재미도 있고 괜찮았지만 그런걸 떠나서...
존쿠삭..연기 정말 잘하는군아..레코드샵 생각만해도 웃기다..
몇 년 전...
앤틱.
몇 년 전...
졸려서 볼 수가 없다. 찌질남의 하소연 듣고 싶지 않아..
몇 년 전...
나만의 Best 목록이 있다. 영화 Best 가 있고 , 음악 Best 도 있다. 좋아하는 배우 Best 가 있고, 가보고 싶은 도시 Best 도 있다. 그것들은 내 취향이고, 내 인생이다. 하지만 그건 가끔씩 듣거나 보거나 상상하는 것들이다. 지금 필요한 건 Best 가 아니다. 난 지금 히든비치에 누워 감미로운 라틴 음악에 취하고 싶다.
몇 년 전...
결말이 보이는 다소 심심한 클래식 영화 느낌... 최근 드라마나 웹툰에서 많이 갖다 써서 그런가;
몇 년 전...
lp레코드샵 장면들 ㅋㅎ.걸어다니는 팝뮤직사전들의 대화와 독백.. 다시함더 보고 싶다.어바웃어보이 원작자 닉혼비 각색이라니..역시
몇 년 전...
이젠 추억이 된 LP가게를 배경으로 사랑과 음악을 얘기하는 독특한 로맨틱 코미디. 상황에 맞게 흘러나오는 음악들과 배우들의 경쾌한 입담이 즐겁다. 거기에 잭 블랙의 코믹하고 귀여운 연기는 보너스~
몇 년 전...
락큰롤을 같이 들어 줄 존 쿠삭이라면 언제든지 리콜 콜!!
몇 년 전...
다시보고싶은 영화 1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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