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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세월 포스터 (Those Were The Days poster)
우정세월 : Those Were The Days
홍콩 | 장편 | 102분 | 15세관람가, 심의번호 :2000-F346 | 범죄,드라마 |
감독 : (Wai Man Yip)
출연 : (Jordan Chan) , (Gigi Leung Wing-kei) , (Michael Tse)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6
남전촌이라는 빈민가에서 구김살 없이 생활하는 산계(진소춘 분)는 어리지만 배짱과 의협심으로 꽉찬 끼있는 사내아이. 공부보다는 동네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훨씬 좋아하는 녀석은 항상 우두머리 노릇을 하는 개구장이로 소문이 자자하다. 어느날, 마카오에서 이사를 온 한 또래 여자아이 아지(양영기 분)를 우연히 만나게 된 산계. 그는 아지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어린 마음에도 항상 아지를 위해주고 싶은 산계의 정성은 남달랐다. 아지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아지를 괴롭히는 녀석들은 결코 용서치 않았다. 우정과 사랑이 섞인미묘한 동심. 그러나 산계를 친구 이상으로는 생각치 않는 아지앞에서 산계는 영원히 그녀를 지켜주겠노라고 맹세한다. 성공의 야심을 품고 폭력조직에 들어간 산계. 이를 알고 너무나 실망한 아지. 그들은 첫 이별을 한다. 그후 산계가 폭력조직에서 점차 실력을 인정받게 될 쯤, 어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술집 접대부로 전락한 아지와 우연한 재회를 하게 되고 이를 참지 못한 산계는 동심속에 너무나 소중하게 간직해온 아지를 데리고 마카오로 떠날 준비를 한다. 그러나 조직의 갑작스런 출동에 연루되어 결국 살인을 저지르고 외딴 섬에서 도피생활을 시작한다. 도피생활을 하던 산계는 미스홍콩에 출전한 아지의 소식을 우연히 접하게 된다. 그러나 곧이어 술집 접대부였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곤경에 처한 아지... 산계는 아지를 위로하기 위해 그녀를 찾아가고 둘은 뜨거운 키스와 함께 결혼을 약속한다. 드디어 결혼식날, 때마침 위험에 처한 보스를 구하기 위해 잠시 다녀오겠다던 산계는 또다시 살인을 저지르고 만다. 출옥 후 산계는 동료의 결혼파티에서 이미 한 영국남자의 아내가 되어있는 아지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남편의 마약수송처로 이용되고 있었고 이를 알게된 아지는 결국 남편과 이혼을 하고 산계와 함께 새출발을 약속한다. 그러나 전남편의 복수에 의해 아지는 산계의 품안에서 결국 죽음을 맞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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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지만 산계의 순정을 보여주는 영화 ost 좋고 재회 포옹신에서 산계가 세상을 다가진 듯한 포효소리와 너무좋아하던 모습은 진짜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것이다 드디어 돌고돌아 내 사랑이 되었다는 그 느낌 홍콩영화 팬이라면 한번쯤은 볼만하다 구하기 쉽진 않겠지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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