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 캐츠킬의 한 농장에서 집단생활을 하던 마사(엘리자베스 올슨)가 탈출하여 언니 루시(사라 폴슨)와 형부 테드(휴 댄시)의 집에 머문다. 루시는 2년만에 갑자기 등장하여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하고 비정상적인 행동을 일삼는 마사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 궁금해하지만, 마사는 입을 굳게 다문다. 2년 전, 마사는 유일한 혈육인 루시가 대학에 들어가자 홀로 버려졌다고 생각하던 중 패트릭(존 호키스)이 이끄는 집단에 들어가게 된다. 패트릭에게 ‘마시 메이’라는 이름을 부여받은 마사는 그와 잠자리를 갖는 소위 ‘정화 의식’을 치른다. 이후 마사는 패트릭의 카리스마에 완전히 매혹당해 그를 경외의 대상으로 바라본다. 또한 마사 자신을 선생이자 리더라며 인정해주는 패트릭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사는 패트릭 일행과 물건을 훔치러 남의 집에 들어갔다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는데…
무언가에 세뇌 당하면 얼마나 위험한지를 보여주는 영화..
몇 년 전...
애매하디ㅡ
몇 년 전...
올슨 연기는 참..섬세하다. 마음 둘 곳 없는 사람들이 뭔가에 온전히 자신을 내어줄때 어떤 일이 생기는 가에 관한 이야기같다. 종교든 사람이든 어느 모임이건 간에, 마음을 온전히 내주지 말고 기대지도 말라. 나를 잃어버린다.
몇 년 전...
사이비 교주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아주 끔찍하다.
스릴러라기보다 공포에 가까움
몇 년 전...
답이 없어 보인다. 서로를 위해서 돌아가 주는게...
몇 년 전...
재미를 생각한다면 권하고 싶지 않은 영화다. 올슨의 연기가 심상치 않다는것만 빼고는 뭘 전달하려 하는지 명확하지가 않다.
몇 년 전...
70년대 극성이던 히피 전성시대가 여배우 살인사건을 정점으로 도덕적 지탄을 받으며 아스라진 것처럼 영화에서 호키스는 도덕을 상실한 정신이상 신교도 교주로 그려지고 있다 올슨의 상큼한 매력이 빛을 발하는 것 외에는 그다지 볼게 없는 영화.
몇 년 전...
종교건 사이비건 인간이 멘탈적으로 가장 약할때 파고든다... 기생충 같은 것들...
몇 년 전...
개같은 사이비 우상화. 우리 근처에도 사이비 우상을 떠받드는 것들이 있다. 모조리 청소하자.
몇 년 전...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 전반적으로 지루하다.
몇 년 전...
가치관과 정체성의 혼란,,,엘리자베스 올슨의 연기가 돋보이지만 애매한 결말과 전체적으로 별 재미는 없네요
몇 년 전...
나쁜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다. 마사 마시메이 마릴린 넌 꼭 치유될 수 있을꺼야. 차분한 연출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참 좋구나.
몇 년 전...
심리적인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추천할만한 영화.
몇 년 전...
최고의 영화! 근디 공공체 생활에 대한 공포스러움만 강조해서...어디서 읽어 본 실화인 듯.
몇 년 전...
인간의 힘으론 구제불능. 신의 역사가 있거나 약물 치료 요망 ;; 끝이나 보려구 참고 봤다. 에혀.
몇 년 전...
엘리자베스 올슨이 아니었다면 안 봤을 영화. 솔직히 정말 재미없다
몇 년 전...
상당히 기대를 하고 본 영환데 완전 짜증나서 정말.. 마사의 행동은 동정의 대상도 아닌듯..
몇 년 전...
솔직히 내가 원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좀 소름끼친다. 남성주의적인 모습이 많이 나왔고, 여자 주인공보다 내가 더 긴장하고 무서워했던 것 같다. 만약 영화에 몰입한다면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걍 대충 보려던 사람들에게는 엄청나게 지루할 것이다. 엔딩이 별로였지만 괜찮음.
몇 년 전...
몇몇 장면은 인상적이긴 한데 전체적으론 지루하고 특히 마지막은 좀 허망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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