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줄리어드 음대에서 촉망받는 피아니스트였던 로뮬러스 레드베터는 사랑하는 아내와 딸도 있었지만 이제는 편집증으로 인해 뉴욕의 거리를 떠도는 부랑자일 뿐이다. 그런 로뮬러스는 크라이슬러 빌딩 타워에 살면서 세상의 모든 악을 지배하는 스터브 샌트가 자신을 지배한다고 믿고 밤이면 센트럴 파크에 있는 동굴로 돌아가기 때문에 케이브맨이란 별명으로 통하고 있다. 어느 날 아침 로뮬러스는 동굴 앞 나뭇가지에 시체가 걸려있는 것을 발견하는데 시체의 주인공은 마약중독자였던 스카티로 로뮬러스의 친구인 매튜와 절친한 사이였다. 로뮬러스는 죽은 스카티의 정의를 위해, 그리고 뉴욕시 경찰인 딸 루루에게 자신을 증명하고 싶은 마음에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로 결심한다.
몰입도 그거 하나는 좋았다.
몇 년 전...
잼있게 봤음~~~
몇 년 전...
아씨..그노무 레게머리. 밀어버리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ㅡㅡ
몇 년 전...
독특해서 괜찮았음
몇 년 전...
법흥! 법흥!
몇 년 전...
미친이의 시각에 카메라를 맞춘 독특한 스릴러. 어떤것이 환상이고 어느것이 진실인지 헷깔리게 함으로서 마지막까지 결말을 짐작하기 힘들다. 단 너무 난잡한 화면구성이라 생각없이 보기엔 지루할 수도 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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