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아담스 : Patch Adams
참여 영화사 : 어 블루 울프 페어렐 미노프 번 (제작사) , 벙갈로우78프로덕션즈 (제작사) , 유니버셜 픽쳐스 (제작사) , UIP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헌터 아담스(로빈 윌리엄스)는 불행한 가정 환경에서 자라나 자살 미수로 정신병원에 감금된다.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던 그는 정신병원의 동료 환자로부터 영감을 받고 새 인생을 시작한다. 그의 꿈은 사람들의 정신적 상처까지 치료하는 진정한 의사의 길에 있다. 버지니아 의과대학에 입학한 괴짜 의대생 패치는 3학년이 되어서야 환자를 만날 수 있다는 규칙을 무시하고 아이디어와 장난기로 환자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치유하려고 환자들을 몰래 만난다. 이 사실을 안 학교측이 몇 번의 경고 조치를 내리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산 위의 허름한 집을 개조하여 의대생 친구들과 함께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무료 진료소를 세운다. 그러나 의사 면허증 없이 진료 행위를 한 것이 학교측에 발각되고 패치와 진실한 사랑을 나누던 동급생 캐린(모니카 포터)이 정신 이상 환자에게 살해당하는 사건까지 발생한다. 인간에게 환멸을 느낀 패치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살하려 하지만 생명의 진리를 깨닫고 다시 의사의 길에 의욕을 불태운다.
이런 말이 있다. 똑똑한 사람은 자신에 세상을 맞추지만 바보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세상을 자신에게 맞추려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은 바보로부터 변화한다. 패치아담스의 바보같은 행동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라 생각한다...
몇 년 전...
실화이기에 감명은 배가 됩니다.
몇 년 전...
이런 게 진짜 최고의 영화다
몇 년 전...
로빈 윌리엄스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나서 바로 떠오르는 영화가 이 영화였습니다.정말 감동을 느꼈던 영화.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
한국에 저런의사가 있을까? 어휴 환자랑 5분이상 대화도 안하는놈들이 투성인데
몇 년 전...
너무 감동적인 영화에요
꼭 한번쯤 봐야될 영화에요
몇 년 전...
이제 그는 이 세상에 없구나...
몇 년 전...
훌륭한 의사이지만, 영화적 재미는 별로였다.
몇 년 전...
의사는 아픈 사람을 위해 공부하거나 노력하지 않는다. 돈을 많이 벌기 때문에 의사가 되려고 한다. 의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환자에게 병원 문을 열고, 환자의 고통을 나누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환자를 대하지 않는다. 의사로서의 사명보다 환자를 돈으로 보는 의사들이 늘고 있다.
몇 년 전...
무슨말이 필요할까?
몇 년 전...
정작 로빈윌리암스 본인이 진짜로 자살하게 될줄이야..ㅠㅠ
몇 년 전...
로빈윌리엄스를 좋아하고, 그의 작품들도 많이 좋아했습니다.
패치 아담스를 보면, 어딘가 모자른 사람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드는 능청스러운 연기들을
보여주는데, 세상에는 이런사람도 필요하구나 싶은 마음도 듭니다.
몇 년 전...
말이 필요 없음!
몇 년 전...
진정한 의사가 되는 길을 보여준 사람~
몇 년 전...
사냥꾼 '헌터' 가 치유의 '패치'가 되는 세상의 기적
몇 년 전...
진정한 인간승리를 보여줬던영화.
몇 년 전...
여러가지 장르가 복합적인 영화예요 영화 심리 치료시간에 관람후 각자의 기억에 남는 떠오르는 장면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했는데 참 경험에 의한 다양한 생각 을 하는구나 하고 배웠네요
내자신의 컴플렉스도 생각해보고 나이들어 병들어 입원하는 나도 생각해보고 정신과에 입원한 환자들도 생각해보고
참 여러가지 생각에 잠기게 했던 로빈
몇 년 전...
남에게 모두 붙여준 탓에
정작 당신에게 붙여줄 반창고는 없었건 건가요...
몇 년 전...
로빈 윌리엄스가 있는 병원에 입원해보고 싶다.
몇 년 전...
로빈 윌리엄스는 더 이상 없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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