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밀레니엄에 대한 설레임과 불안감으로 술렁이는 1999년 12월 31일 아침. 뉴욕 케네디 공항에 한 쌍의 남녀가 나타난다. 맨하탄으로 황급히 향하는 이들의 정체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수행하는 막달라 마리아. 이들은 혼란하고 난잡해진 세상에 격분한 아버지의 명을 대신하여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이 땅을 다시 찾았다. 묵시록에 담긴 일곱 개의 봉인을 차례로 열어가던 예수. 그의 선택은 과연 인류의 종말일까?
제목 번역이 잘못된거 같습니다.
영화의 내용상, the book of life 에서의 life 는 인생(삶) 보다는 생명 으로 해석해야 할거 같습니다.
즉 the book of life 는 생명의 책입니다. 그리고 생명의 책은 성경을 가리키는 또다른 말이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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