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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트 머니 포스터 (Plata Quemada poster)
번트 머니 : Plata Quemada
아르헨티나,스페인,우루과이 | 장편 | 123분 | 18세관람가, 심의번호 :2001-F180 | 범죄,드라마,멜로/로맨스 |
감독 : (Marcelo Pineyro)
출연 : (Eduardo Noriega) , (Leonardo Sbaraglia)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넨과 엥겔은 고정된 눈과 초점없는 눈빛이 닮아 쌍둥이라고 불린다. 그들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언제부턴가 엥겔이 넨과의 섹스를 거부한 상태다. 암흑계의 대부 폰타나는 동료들과 함께 부패한 경찰을 매수해 정부의 돈을 수송하는 트럭을 습격, 강탈하는 계획을 세운다. 넨과 엥겔 그리고 쿠에보 역시 폰타나의 강도 계획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원래 계획과는 달리 경찰이 저항을 하자 엥겔과 넨이 총을 발사해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쿠에보의 은신처로 도망친 네 사람. 그들은 자신들을 제거한 뒤 돈을 차지하려는 부패 경찰들의 음모라는 것을 깨닫고 분노한다. 곧 경찰의 집요한 추적에 쿠에보의 애인인 비비가 잡히면서 신분이 노출되자 우루과이의 외딴 해변 마을로 숨어든다. 감금과 같은 은둔생활을 하는 폰타나. 엥겔, 넨, 쿠에보, 바깥 세계와는 차단된 채 술과 마약, 자위행위만이 그들에게 유일한 위안이 될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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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리에 남아 잊혀지지 않는 영화. 서로를 이해할 수 없어서 괴로워 하는 넨과 앙겔의 관계가 너무 아팠다. 마지막에서야 잠시 엇갈렸던 둘의 마음이 자리를 찾은 것 같아 완전한 비극은 아닌 것 같다. 넨이 앙겔의 품 안에서 죽는 순간의 얼굴은 매우 행복해 보였기 때문에.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답고 외로운 영화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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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보다 다음 영화 평점이 좀 더 정확하다고 느끼는 한사람으로써 9점대는 아닌것 같음.....지루하고...거칠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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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고 아름다운 두 남자의 위험한 사랑이야기... 뭔가 애절함이 부족해보였던... 남성퀴어판 델마와 루이스... 우울한 영상... 결말은 역시 비극...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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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영화~~~실화라는게 더 매력적~~~앙겔과 넨 너무 멋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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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이 마지막에 앙겔에게 했던 대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나도 들려 환청이...' 이건 단순한 퀴어영화가 아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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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영화의 최고~ 앙겔과넨 정말 최고~ 그중에서 넨이 더 좋음. 눈빛연기 잊을수가 없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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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자막이라 몬내용인지 몰겠지만 ... 멋있는 영화같다,,,분위기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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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니 궁금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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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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