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유대인 학살에 침묵한 ‘교황청’ 위선에 가득찬 기득권을 고발한 두 남자.
나치제도 그리고 바티칸과 연합군들의 외교.
이 두 가지 시스템 안에서 투쟁하는 두 남자가 있다. 컬츠 게르스타인은 유태인 집단 처형장의 책임자이지만 그는 가족의 목숨을 걸고 이런 학살을 연합군과 교황 그리고 독일 시민에게 알려주려 애를 쓴다. 그리고 사제 리카르도는 자기 목숨을 걸고 나치제도에 반항한 모든 교회인을 대표한다. 이 영화에서는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던 교황청을 비롯한 모든 권력의 중심부에서 자신의 안위만을 염려하던 기득권 세력들의 위선과 허식 감추어진 양심을 지닌 사람들의 냉담함을 재판한다.
양심과 위선의 대결
몇 년 전...
가톨릭 신자로서 주위에 같은 신자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화도 나고 부끄럽고 슬픕니다.
몇 년 전...
이제부터 악당들이 이기는 영화를 좋아하게 될 듯. 우리는 악당들이 이겨야 뒤통수 맞고 정신 차리는 것 같다.
몇 년 전...
보통 영화
몇 년 전...
주인공 군의관의 관점으로 본 다큐고발형식.양심과 현실에서 자유롭기가 어렵다.
몇 년 전...
별 기대없이 감상한 영화한편이 최근 본영화중 최고로 기억에 남는 생각할여지를 많이주는
영화였습니다. 전쟁에 책임에서 자유로울수없는 바티칸이나 기독교..아니 극한의 상황에서
신앙이 가진 희망과 꿈이 이렇게 무책임할수있다니 보는내내 화가나고... 왜? 무엇이 이렇게
신앙이 퇴색되어지고 세속적일수잇는지...
몇 년 전...
강추합니다. 꼭 보세요. ^^
몇 년 전...
의사장교가 몰래 살려주면서 세상에 증인이 되어야한다고 말합니다. 자기는 로마에 있을자리를 마련해달라고 부탁하구요 화장장에 버려진옷은 가짜이구요! 신부가 살아서 로마로 돌아가고 추기경에게 소개를 해주고 그 의사장교는 미국을 소개받습니다. 게오슈타인도 목매달아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죽진 않고 살았나봐요?
몇 년 전...
독일나치당 및 사회지도층이 저지르는 유태인 학살을 외면하는 교회의 위선과 태만, 그리고 불신앙 및 무력함을 보여주는 역작이다. 독일엗호 이태리에도 살아있는 양심은 몇 밖에 없었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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