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스페인. 전설적인 갱스터 갈(레이 윈스턴)은 은퇴 후 평온한 삶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그 평화는 잔혹한 갱스터 돈 로건(벤 킹슬리)이 그에게 마지막 한 건을 제안하면서 깨진다. 돈은 갈에게 경비가 삼엄한 런던의 금고를 털어줄 것을 요구하지만 갈은 일언지하에 거절한다. 그러나 갈의 태도에 상관없이 돈의 요구는 계속되고 갈은 곤란한 지경에 빠진다. 과연 갈과 돈의 대결에서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배우들 연기가 일품이네요 ㄷㄷ
몇 년 전...
물에 빠진 물고기 저 놈은 평점이나 처 매기지 웬 개소리 뻘소리만 늘어놓고 다니냐...정신병자에 망상증이
있는 약을 먹어야 할 놈이다...
몇 년 전...
심장이 터질듯 뛰게 될때. 맘에 드는 여자한테 뭐라 말 걸기 바로 직전. 뭘 숨기려고 거짓말 할 때. 탐나는 물건을 가지고 싶어 주위를 살피며 손 뻗는 그 순간. 죽을듯 뛰고 물이 빠져나가면서. 쎈 놈한테 걸려 얻어터지면서도 살 생각하는 그 짧은 시간. 움직이는 존재에 총 겨누고 방아쇠에 손가락 걸고 숨을 들이킬 때. 누군가에게 쫓기는 악몽을 꾸는 동안. 그렇게 한 번씩 심장 쫄깃한 일을 겪으며 사는 맛을 느낀다.
몇 년 전...
수준 있는 갱스터드라마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