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열일곱 살 난 두 소년의 이야기다. 비서로 일하는 홀어머니와 운동권 대학생 누나를 둔 훌리오, 그리고 정가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부유한 가문 출신인 테노치가 그들이다. 각자의 여자친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여행을 떠난 뒤, 테노치는 집안 파티에서 사촌형수 루이자를 만난다. 루이자에게 매력을 느낀 테노치와 훌리오는 ‘천국의 입’이라 불리는 해변으로 여행을 제안한다. 훌리오와 테노치는 그야말로 혈기왕성한 소년들이다. 여자친구와 격렬하게 섹스를 나누는 이들은 늘 성적인 공상에 사로잡혀 있다. 여자친구에게 정절을 약속한 그들이지만, 이를 지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루이자는 남편 하노가 다른 여자와 잠자리를 가졌다는 얘기를 들은 뒤 여행에 동참해 소년들을 유혹한다. 훌리오와 테노치가 모두 루이자와 섹스를 한 뒤, 이들은 마음 속에 감춰뒀던 비밀을 털어놓는다. 그들이 각각 서로의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우정에는 금이 가기 시작한다.
조루 소년들의 성교육 로드무비.
몇 년 전...
일탈..긴 여운... 왜 우리나라 포스터엔 자극적으로 해놨는지 모르겠다.
몇 년 전...
멕시코 정치상황 풍자+ 낮술보다 훨씬 앞선 발정남성찌질여정+ 폴리아모리(다자간사랑
몇 년 전...
그저 스크린만 보고 아무것도 못느낀채 혐오감을 가지면 안될 영화이다...
몇 년 전...
이영화 여행영화였네.. 볼수록 눈을 뗄수없었던 영화
몇 년 전...
윽깨어지는 건 잘 익은 토마토 뿐만이 아니다. 사람도 힘껏 누르면 윽깨진다. 산산히 부서지는 건 자동차 뿐만이 아니다. 때론 나 역시 산산히 부서지고 만다. 끝없이 밀려오는 게 파도만 있는 게 아니다. 살다보니 슬픔이 밀려올 땐 멈추지 않고 맘 속 깊은 곳까지 밀려온다. 참아도 안 되는 게 있고 원해도 갖지 못하는 게 있다. 다짐을 해도 지키지 못하는 게 있고 찾아도 찾지 못하는 게 있다. 궁금하지만 알고 싶지 않은 게 있고 모르는 게 약이 되기도 한다.
몇 년 전...
우리정서와 맞지 않아 볼필요 없음. 마지막에 남자끼리 xx장면 있으니 조심.
몇 년 전...
두 남자와 한 여자,,
멕시코 시골 풍경 속 천진난만한 그들의 섹스행각에 웃음도 나오고 개성 넘치던 몸은 덤으로 오는 감상 포인트,,
소년처럼 미숙해 보이던 두 남자와 여자의 잘룩한 허리가 걱정스럽던 풍만한 가슴과 티팬티 위에 탱글탱글하게 솟아오른 엉덩이살..
아쉬운 점은 중요부분이 모자이크 처리되었다는 것,, 18 년 전에 촬영된 영화라 아쉽지만 이해하기로
몇 년 전...
처음엔 제목도 모르고 감상했습니다. 뭐, 이런 영화가 있지했었던 영화!
몇 년 전...
처음엔 혈기왕성한 머시마들의 가벼운 이야기인가 했는데
갈수록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 영화였다.
소소한 행동이나 배경 등, 장면마다 하나하나 신경쓴 연출에 감사한 마음으로 보았다.
아이는 그렇게 성장통을 겪어야 어른이 되나부다.
특별히 트집 잡을게 없이 재미있게 잘 봤기에 10점을 드린다
몇 년 전...
여자가 섹시하군~
몇 년 전...
아무리 영화라지만 지구 반대편 놈들의 영화를 볼때면 항상 드는 생각이 다들 저렇게 성에 관대하고 막장도 자연스러운가 하는것.물론 결말은 조금이나마 현실성을 띄고 있지만.
몇 년 전...
야한게 컨셉이면 찝찝한 주제 좀 넣지 마라.
몇 년 전...
마치 약속은 깨지라고 있는 것처럼,, 모두가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나래이션 속에서 접할 일 없었던 멕시코의 다른 문제들도 담담히 다루고 지나가는 데,, 씁쓸한 현실은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 같다. 그렇게 사랑한다면서 결국 서로 자기의 배신은 괜찮다는 게,, 참 우습다.
몇 년 전...
우정과 사랑에 은밀한 성적 요소와 일탈을 버무린 성장영화,,,
몇 년 전...
탕아들의 아찔하고 위태위태한 성장기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몇 년 전...
이것이 예술적!이라는 것이다. 성장기 청년과 사랑을 잃은, 생에 대한 의문을 던지는 유부녀의 여성이 공감대의 대화를 하며 내면을 열고 이해해 가는 좋은 영화였다. 딸에게도 보여주고싶을 만큼!
감독의 처리도 만만찮다.돼지의 습격이나 지나치는 군인들, 그리고 가난한 선장가족, 정치거물들과 평등한 섹스.굿이었다.
몇 년 전...
야릇하고 화끈한 성장기. 그러나 생각보다 인생의 맛은 써요.
몇 년 전...
인생은 파도타기야.
그냥 파도에 몸을 맡겨
몇 년 전...
멕시코에 잠시 살때 본 영화. ost도 좋고, 영상도 좋고..너무도 이국적이고
몇 년 전...
성장기 성과 정체성을 적나라하게 그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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