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지 : May Story
참여 영화사 : (주)소닉붐사운드 (제작서비스-사운드) , (주)소닉붐사운드 (제작서비스-음악) , 서울현상소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5
순지는 낚시꾼들을 상대로 촌닭을 팔아 살아간다. 마을 파출소의 정순경은 순지 주변을 서성일 뿐 다가서지 못하고, 순지는 그런 정순경에게 지쳐간다. 1980년 5월 광주에서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기다리다 반송장이 되어버린 순지엄마는 골방에 누워있다. 80년 광주민중항쟁 당시 시민군이었던 아버지가 순지엄마를 처음 만났을 때처럼, 2008년 5월 짜구와 그 일행들이 군용 지프차를 몰고 순지마을로 들이닥친다. 순지는 아무것도 모른 채 짜구에게 빠져든다. 짜구는 순지를 이용하여 정순경의 파출소에서 총기와 탄약을 탈취한 후 주저없이 마을을 떠난다. 순지는 짜구를 찾아 혹은 아버지를 찾아 광주로 떠나고, 정순경은 짜구에게 빼앗겨버린 순지와 총들을 되찾기 위해 그녀 뒤를 쫓아 간다. 순지가 맞닥뜨린 광주는 80년 당시의 '역사'와 오늘의 '재현'이 충돌한다. 그곳에서 순지와 짜구 그리고 정순경은 혼란의 한복판으로 휩쓸려 들어가는데...
방금 뭘 봤는지....그냥 멍 때린 기억밖에....
몇 년 전...
도저히 참을수가 없습니다... 5.18을 가지고 장난치지 마십시오
몇 년 전...
머꼬! 518가지고 장난치고 있네.. 쓰레기 영화네..
몇 년 전...
영화공부 많이 하셔야할듯....
몇 년 전...
조립하기전 프라모델
몇 년 전...
아무리 독립영화 필로 만들었는지 몰라도 현실성이 전혀 없는 스토리...
도대체 짜구와 친구들은 어디서 왔단 말인가? 그리고 시청에서 부터 갑자기
튀어 나온 짜구의 역할극 상대자는 아무런 개연성 없다 단지 짜구의 정신병을
고쳐 주기 위한 친구들의 모임? 그런데 같이 파출소 무기고를 턴다?
감독 너무 한다...
몇 년 전...
어설프게 영화 만들지 마시오 ~~
몇 년 전...
저항과 슬픈 기억의 미학.
몇 년 전...
신선하지만 지루했던.
몇 년 전...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이 되어 혼란스러웠던 영화. '오늘'을 살아가는 '그날'의 후손들의 모습들을 담았다고 느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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