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의 부유한 가정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젊은이가 찾아온다. 이 매력적인 이방인은 순식간에 어머니와 딸, 아들 그리고 하녀까지 차례로 유혹하고, 마지막에는 아버지까지 무너뜨린다. 어느 날, 그가 홀연히 사라지자 남겨진 가족들은 터져 나오는 은밀한 비밀의 소용돌이에 휩쓸린다.
살로와 함께 신성모독으로 가장 논란이 된 파솔리니의 대표작.필자 수준이 일천한바 내용이 너무나 모호하고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혼란스럽다.단지 실마리라곤 파솔리니의 인터뷰 - 만약 선하고 성스운 존재가 부르조아 가정에 출현한다면 그가정은 붕괴할 것이다.글쎄 작금의 현실은 맑시즘의 붕괴이자 신의 부재이다
몇 년 전...
늦었지만,지금이라도 개봉을 했으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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