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희망을 걸고 사는 이스마엘(Ishmael, Narrator : 리차드 바세하트 분)과 퀴퀘그(Queequeg : 프레데릭 리더버 분)는 우연히 만나서 포경선인 피코트호를 타게 된다. 그 배의 선장 에이합(Captain Ahab : 그레고리 펙 분)은 모비 딕이라는 흰고래한테 한쪽 다리를 잃고 백경 필살을 맹세하면서 복수의 항해를 선포한다. 인도양에서 만난 엔다비호, 고래잡이 배인 레이철호 등을 만나면서 자신의 결심을 더욱 굳힌다. 심한 파도를 만나자 갑판장 버크(Starbuck : 레오 겐 분)가 심하게 반대하고 마스트의 줄을 끓어버리는 순간 마스트 끝에서 푸른빛이 번쩍인다. 이 우연한 공전현상을 흰고래가 나타난 징조라고 선원들을 안심시킨 에이합 선장은 마침내 모비딕이 나타나자 운명의 결전을 맞이한다.
인간의 집착
몇 년 전...
에이헙의 광기를 탓해야하나
몇 년 전...
이것이 바로 명작영화이다..
몇 년 전...
개인적으로 이런 고전 명작들은 리메이크 안했으면 좋겠음
몇 년 전...
그레고리 펙의 악마적 눈빛이 기억에 남는 수작. 마지막 장면이 인상깊습니다.
몇 년 전...
당시로서는 쉽지 않았을텐데 스펙타클한 장면을 잘 만들었다.
몇 년 전...
최고의 미학, 허먼 멜빌의 깊이를 제대로 표현해낸 수작!
몇 년 전...
누가 교회의 등에 올라 타 칼을 꽂아 넣을 수 있을까. 삶과 죽음 사이에서 거대한 몸집을 유지하고 있는 교회. 과연 나와 신을 만나게 해줄 수 있는 능력이 교회에 있는지 모르겠다. 헌금을 내면 하나님도 만날 것이고 축복도 받는다고 설교한다. 대체 교회를 어디로 끌고 가는 걸까. 죽음에서 생명으로 인도해야 할 교회가 세상 한가운데서 괴물이 되어가고 있다. 맞서 싸우기 위해 몸을 던져보지만 달걀로 바위치는 것마냥 박살이 나고 만다.
몇 년 전...
그레고리 펙의 명연기
몇 년 전...
마지막이 잘 지워지지 않는다
몇 년 전...
쓸데없는 부분은 너무 많았고 마지막은 허무했다.
몇 년 전...
왜 선장이 그토록 모비딕을 증오하는 지에 대한 상황설명이 좀 더 있었으면 더욱 몰입할 수 잇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몇 년 전...
처음봤던 시기의 감흥은 아니지만 강렬하고 카리스마넘치는 그레고리 펙의 연기는 최고
몇 년 전...
해양영화의 진수임. 극장화면으로 다시 보고 싶은 영화중의 하나.
몇 년 전...
백경....유명한 영화라고 알고 있었다. 스토리가 너무 빈약하고....사내들을 지나치게 영웅화시킨것이...그닥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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