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아오자이 : The White Silk Dress
참여 영화사 : 안 비에트 컴퍼니 (제작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좋은친구들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하얀 아오자이의 순결한 사랑이 싹트다
1954년 베트남의 어느 마을.
노예나 다름없는 하인 생활을 하는 아름다운 소녀 '단'과 꼽추 '구'는 남몰래 사랑을 키우는 애틋한 사이이다. 어느 날, 구가 어렸을 때부터 간직하던 하얀 아오자이를 건네며 '단'에게 청혼을 하고 마음으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새로운 삶을 위해 민란의 틈을 타 함께 도망친다
가녀린 여인의 위대한 모성!
가난과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어렵사리 새로운 마을에 정착하여 어여쁜 딸들을 낳고, 각각의 사연을 담아 첫째는 호이 안, 둘째는 옥수수, 셋째는 홍수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어느덧 예쁘고 총명하게 자란 아이들이, 하얀 아오자이를 입지 않으면 학교에 다닐 수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단. 착한 딸들에게 하얀 아오자이를 입혀 학교에 보내기 위해 엄청난 일을 감행하는데...
옛생각납니다.
몇 년 전...
우리와 다르지 않은 가까운 과거의 모습을 간직한 베트남의 가슴 찡한 첫번째 영화~~
몇 년 전...
거짓포장없이 그들의 인생을 솔직이 보여준 영화. 가슴 뭉클...
몇 년 전...
늦은 감이 있긴하지만...여자의 일생에 가슴이찡~
몇 년 전...
시사때 같이 보던 엄마는 내내 우시는듯..
몇 년 전...
작품성은 있어보이나 지루함의 연속일듯..
몇 년 전...
영화관에서 베트남 영화 처음 봤는데 딱 베트남 영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화 상영되는 내내 어두운 분위기가 무거웠어요. 그리고 내용이 감동적이기도 하고 슬프기도 했는데 결말은 좀 아쉽기도 했어요.
몇 년 전...
처음본 베트남영화.강대국의지배와이데올로기에 따라 베트남민초들이 겪어야만했던 질곡의 현대사를 가감없이 보여주었고,베트남민족의상으로만 알고있었던 하얀"아오자이'의 의미에대해 숙고하게 만든 수작(秀作)
몇 년 전...
가슴 먹먹함!!다운되는 영화이긴하지만 부모님을 한번 생각하게하네요
몇 년 전...
그닥.; 남는거라고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
몇 년 전...
우리나라와 비슷한 역사를 가진것에대한 공감대 형성과, 리얼한 소재를 사용한것에 대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할수 있으나, 흥행성 부분에 대하여는 기술,연출적인면에서 흡입력? 이 약하다.. 결말은 완전 흐지부지..
몇 년 전...
슬프고 감동적이지만 너무나도 사랑슬운 영화
몇 년 전...
너무 어두운영화!! 답답함이 가슴에 남네여..
몇 년 전...
어두운 상황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어머니의 모성애를 표현한 것은 좋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어두운 분위기였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몰입해서 봐야 재밌는 거 같습니다. 안 그러면 이도저도 아니게 될 듯
몇 년 전...
식민치하와 외세가 낀 이념의 분단이란 현실 속을 살아가던 단의 강인한 모성애. 딸들의 가슴속에 정직,순결,단아한 여성이 되라는 어머니의 당부는 하얀 아오자이처럼 지금도 깃발처럼 펄럭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자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수있는 모성애가 짠하게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이 너무애절해 눈물도 났습니다
그런데 후반부에 이렇다 저렇다 내용도 결정짓지않고 끝나버려서 실망했습니다
몇 년 전...
생소한 베트남 영화를 보고와서, 느낀 점은 전쟁의 고통 속의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이었습니다. 하지만 구성은 흔하고 예측 가능해서 조금은 낮은 점수를 부여합니다. 베트남 사람들의 아오자이의 의미도 알 수 있었
몇 년 전...
너무 잔잔하기만한 영화였음
몇 년 전...
자식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어머니의 모성애를 볼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보면서 눈물나와 힘들었습니다. 다만 결말이 좀 급하게 끝나는 듯한 허무함이 느껴져서 아쉬웠습니다. 간만에 좋은 영화를 본것같음.
몇 년 전...
감동실화!! 베트남의 순수영화 기대만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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