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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포스터 (Happiness poster)
행복 : Happiness
프랑스 | 장편 | 77분 | 드라마 |
감독 : (Agnes Varda)
출연 : (Jean-Claude Drouot) 배역 프랑소와 , (Claire Drouot) 배역 테레즈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안다미로 (배급사) , (주)영화사 안다미로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돈도 없고, 있을 데도 없고, 술도 못 끊고…… 쪽 팔린다”서울에서 클럽을 운영하며 자유분방한 생활을 즐겨온 영수(황정민). 운영하던 가게는 망하고 애인 수연(공효진)과도 헤어지고, 설상가상으로 심각한 간 경변까지 앓게 된 영수는 주변에 유학 간단 거짓말을 남기고 도망치듯 시골 요양원 ‘희망의 집’으로 내려간다.“폐가 한 40% 정도 남았다는데, 아직 쓸 만 해요”8년째 요양원 ‘희망의 집’에서 살며 스텝으로 일하고 있는 은희(임수정). 숨이 차면 죽을 수도 있는 중증 폐질환 환자지만 은희는 밝고 낙천적이다. 자신의 병에 개의치 않고 연애에도 적극적인 은희는, 첫날부터 자꾸만 신경 쓰이던 영수에게 먼저 다가간다.“우리 같이 살래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땐 헤어지죠, 뭐”지루한 시골 요양원, 미래 따윈 보이지 않는 비참한 상황에서 영수 역시 아픈 것도 무서운 것도 없어 보이는 은희에게 의지하게 되고, 손을 잡고, 키스를 하고, 밤을 함께 보내면서 보통의 커플들처럼 그렇게 행복한 연애를 시작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요양원을 나와 함께 살기 시작한다.“너 없으면 못살 것 같더니 이젠 너 때문에 미치겠어. 니가 먼저 얘기 좀 해줘, 헤어지자고…… ”1년 뒤. 은희의 도움으로 건강을 되찾은 영수는, 마냥 행복한 은희와는 달리 둘만의 생활이 점점 지루해진다. 궁상맞은 시골 생활도, 언제 죽을 지 모르는 병약한 은희도 부담스러워진 영수 앞에 때마침 서울에서 수연이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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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 결핍 남성이 꿈꾸는 맹목적 사랑에 대한 판타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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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사랑에 대하여 말하다. 마지막 그녀는 그에게 손을 내밀어 주고었고 그를 다시 받아주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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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이 그러면 안되지?개 양아치지?내 앞에 나타나지 말아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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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다운 풍경 속에 우리네 삶이 그리워져 있는 영화...인생은 후회의 연속이라지만 마지막 황정민의 흐느낌 속에서 삶의 깨달음의 종착점을 보는 듯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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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간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았기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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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는 인간은... 이남자하고 별반 다르지 않는다... 지나면 다 후회만 있다는걸 난 알았다 ... 내인생에서.. 영미야... 보고 싶네.. 20년전 20대중반때 내가 철이 없었네.. 내가준 너의 사진으로만든 벽시계는 이제 없겠지... ㅜ 후회 많이 했고 지금도 하고 있는데.. 나하고 했던말중에 죽기전에 내옆에서 죽을거라는 말을 하고 갔던너.... 난 아직도 기억이 난다.. 꼭 언젠가는...한번은 만나고 하늘로 갔으면 한다. 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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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같은 간경변 환자 영수와 폐가 40%밖에 없는 은희의 만남. 두사람은 그간 살아온 삶의 괘적이 많이 달라 헤어지게 되는데...ㅜㅜ 영화에서 임수정씨 정말 하얀 피부톤으로 연기중에 가장 좋은 연기를 보여준 듯 싶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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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면서도 바보같이 돌고도는 .....사랑...일...갈구...허더김....무엇이 중한지 까먹고 돌고도는 꼭 나같다....그래도 영화 엔딩은 용기일까? 다시 도돌이일까?.....연말이면 보게되는 내 인생 영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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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주연배우들 캐스팅이 제대로였던 영화. 저 역할이 황정민과 임수정이 아니었으면 다른 누가 소화해냈을까 할정도였음. 연기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영화 내용이 계속 잔잔하고 런닝타임이 2시간이라 좀 지루한거는 어쩔 수 없었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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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너무 가엾네요.., 가슴 저미는 영화. 깊은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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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이 막 달리는 장면에서 펑펑 울었어요.. 얼마나 사랑했으면 ㅠㅠ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왜 우리는 모두 이렇게 아등바등 허상을 쫓으며 살아가고 있는 걸까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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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둘은 행복했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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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개자슥인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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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이 남자 잘못 만나서 너무 불쌍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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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여운이 남네요 이런기분 언제 느껴봤는지 기억이~~~~~^^ 곁에 있을때의 소중함 인간들은 왜 변하는지~~~??? 나도 인간이네~~ㅎㅎ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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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을 하는 이유는 영화라는 허구지만 우리네 삶의 진솔한 못난 구석과 닮아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개인적으로 한국영화 중 masterpiece 중 하니라고 생각한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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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씨 연기가 너무나 좋아요 ..! 마음 아프지만 기억에 길게 남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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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임수정의 연기가 너무나 좋았다 ...내기억에 남을 영화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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