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투하 공포증이 심각한 괴짜 발명가 집안, 웨버 가족은 35년동안 폭탄의 위험을 피해 은신처에 숨어살았다. 그러던 중 아들인 아담 웨버(브랜든 프레이저)가 가족들에게 음식과 생필품을 공급하기 위해 세상으로 나가는 모험을 감행하는데. 은신처를 나선 웨버는 이브(알리시아 실버스톤)를 만나게 되고, 이브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마지못해 그를 돕게 된다.
B급으로 시작하는 듯 했으나 점점 영화속으로 빠져들게하는 매력이 있음 주인공과 여주인공 여주인공 친구 모두 매력적임 깊은 내용보다 신선한 구성에 따듯한 옛날식 로멘스 코메디
몇 년 전...
90년대의 끝에 만들어진
마지막 낭만의 판타지 로맨스
요즘 유행인 마치 이세계로 넘어온
'순박한 청년의 마누라 찾기 대소동'
ㅋㅋㅋ 냉전시대의 벙커 생존을 소재로
참 재밌는는 설정이였다
알리시아 실버스톤은 전성기에
이런 작품을 많이 찍어줬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몇 년 전...
유치한 설정과 인물이지만 볼수록 현재를 돌아보게 된다. 이런 순수한 역할은 브렌든 프레이저가 딱. 그리고 미소짓게 만드는 여자주인공은 알리시아 실버스톤이 딱. 야구카드가 이렇게 대단할줄이야~
몇 년 전...
어른이 된 커다란 몸에 갇힌 순수한 아이,
또는... 작은 아이의 몸에 일찌감치 자리잡은 어른의 세파.
사람들은 이러한 흔한 설정에 질려하면서도 쉬이 빠져든다.
이 영화는 전자의 경우로, 그 이유와 형태는 다를지언정
톰 행크스 주연의 BIG 과도 조금 닮아있다.
황당하고 유치한 시나리오를,
보기 편안하고 유쾌한 코메디로 만들어준 건
이름값 있는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력 덕분이다.
1999년 영화이지만 80년대~90년대 초반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연출.
부담없이 볼 수 있는 킬링타임용 코메디를 찾는다면 이 영화는 좋은 선택이다.
또한 알리시아 실버스톤의 미모
몇 년 전...
일단 재밌다..
몇 년 전...
너무나 순수한 어른의 가슴 따뜻한 영화. 911이전 미국사회의 평온함과 여유로움이 잘 드러나있다.
몇 년 전...
넘나 재밌게 봤네요~
몇 년 전...
정말 재밌게봤어요
몇 년 전...
알리시아 실버스톤. 캬~ 사랑스럽다.
몇 년 전...
대단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초반, 하지만 그 이후에는 가벼운 로맨스를 선택하고 말았다.
몇 년 전...
클럽에서 불어할때와 춤출때의 반전이 기억에 남네
몇 년 전...
두 여자와 멋진 춤을 출 때의 통쾌함이란~~~
몇 년 전...
알리시아 실버스톤의 전성기를 볼 수 있는 영화. 정말 매력있다.
몇 년 전...
아 웃겨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엣날 영환데 재미있더라.
몇 년 전...
마지막이 유쾌해서 좋지만 미국문화와 우리문화의 차이를 실감하게하는..
몇 년 전...
억지스러움 냄새가 좀 나지만 그래도 휴먼 드라마 같은 영화..^^
몇 년 전...
좋은 영화입니다. 꼭 보시길 ㅎ
몇 년 전...
따뜻하고 유쾌한 영화 부담없이 주말에 가족끼리 볼만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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