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에서 일하는 앤 미셜은 새로운 경영진에 의해 해고되었다. 이에 화가 난 그녀는 마지막 기사에 이 나라에 존재하는 위선과 부패에 저항하며 크리스마스 이브에 도시에서 가장 높은 빌딩을 가질 존 도우란 사람의 사인은 위조했다. 사건으로 신문은 불이 나게 팔리고 신문사는 유명해진다. 이 기사로 몹시 시달린 커넬과 앤은 기사를 쓴 존 도우라는 대역을 할 사람을 찾아 나선다. 그들은 현재 빈털털이이자 야구선수시절에 팔을 다친 전직 야구투수 존이란 사람을 만나게 된다. 신문사가 그에게 지불한 돈은 5000불로 존의 팔을 고치기엔 충분한 돈이었다. 그들은 그에게 새 양복을 사주고 깨끗한 이미지로 만들어 신문의 첫 페이지에 실었다. 이로 인해 그는 단번에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또한 라디오 방송 출연도 하게 되고 전세계에 걸쳐 존도우 팬클럽이 생겨나게 된다
프랭크 카프라 , 당신같은 영화 감독이 되고 싶소~!!!
몇 년 전...
오랜만에 따뜻한 영화 한 편 봤다. 역시 카프라 라는 말이 나오게 하는 수작..
몇 년 전...
너무 재밌는거 아님? 바바라의 위력이 정말 대단하다
몇 년 전...
당신은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 있어요
몇 년 전...
잘 짜여진 이야기이자 현실로 믿고플뿐.
몇 년 전...
카프라에게서만이 느낄수 있는 따듯한 인간미가 그득찬 영화. 젊은 시절 바바라 스텐웍도 볼 수 있는 수작
몇 년 전...
프랭크 카프라의 영화들이 박스오피스에서 서서히 밀려나기 시작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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