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저린 멜로드라마와 비정한 복수의 웨스턴이 만난다. 첫사랑의 기억을 간직한 채 헤어진 도시소녀 룸포이와 시골소년 둠은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난다. 두 사람은 사랑을 불태우지만 둠의 아버지가 살해당하면서 둠은 ‘검은 호랑이’가 되어 사랑 대신 복수를 선택한다. 태국 뉴웨이브의 선두주자 위시트 사사나티앙의 화려한 데뷔작. (2011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