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의 퀴니는 백만장자인 부모가 사는 동네보다 맨하탄 슬럼가를 더 좋아하는 호기심 많은 아가씨다.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배우로서의 성공을 꿈꾸기도 하지만 그녀의 주된 관심사는 세상사를 조롱하고 사람들을 희롱하는 것이다. 한 순간도 심각해지기를 거부하는 그녀의 옆집에는 은퇴한 형사인 호레이스가 정신과 의사의 도움을 받아가며 삶의 의미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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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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