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60년 갈리아의 한 부족이 살고 있는 평화로운 마을. 어린 버싱제토릭은 다른 부족 지도자의 배신에 의해 살해 당하는 아버지를 목격한다. 그는 아버지의 복수를 맹세하고 모든 켈트의 국민을 정복할 것을 다짐한다. 또한 그는 로마제국의 전제정치에 반대하는 모든 민족의 진실된 지도자가 될 것을 단언한다. 그의 곁에는 언제나 신비로운 성직자 거터아트가 함께 하는데...
<하이랜더>의 크리스토퍼-램버트가, 시저와 로마에 대항해 싸웠던 갈리아 켈트족의 영웅 지도자 베르킨테토릭스로 열연했다. 너무나 기다렸던 역사의 영화화인데, <브레이브 하트>의 싱거운 프랑스 버전에만 그친 것이 아쉽다. 켈트족과 갈리아 사회를 잘 고증했지만, 전투씬이 엉성하고, 해당 역사의 중요성 표현에 실패~!
몇 년 전...
실패한 영웅의 이야기? 복수에 관한 이야기? 역사물? 스토리의 빈곤? 편집의 오류? 이야기가 명확히 이어지지 않아 몰입하지 못했다. 브레이브 하트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솟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이것도.. 영화냐...실몽이다..
몇 년 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멍청한 짓도 없구요.. 조잡한 CG는 눈에 거슬리지만 풀어나가는 얘기 자체로 본다면 참 볼만해요..
몇 년 전...
지루한 갈리아 역사를 재현...
몇 달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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