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가까이 밀라노에서 숨어 지내던 암흑가 두목 아벨 (리노 벤츄라)는 그의 목에 현상금이 걸려 있는 상황! 체포되면 사형 선고임에도 불구하고 아벨은 그의 아이들과 파리로 다시 숨어든다. 전쟁 후 파리의 암흑가는 이권 다툼으로 음모와 배신이 난무하는 가운데 옛 동료들에게서도 위협을 느끼어 음모에 대한 복수를 준비하게 된다. 새로운 보디가드 에릭(장폴벨몽도)을 만나게 되고 긴장감이 지속되는 암흑가의 일상이 펼쳐지는데...
전직 레슬러 출신의 이태리안 벤추라는 당시 프랑스의 최고 스타였던 장 가방의 격려에 고무되어 본격적으로 프랑스 필름느와르에서 갱 역할을 도맡기 시작한다.주로 조연전문인 벤추라의 주연작이자 한참 후에나 빛을 보게되는 소테의 데뷰작인데 그닥 평범한 수준의 영화다.벨몽드의 풋풋한 모습이 인상적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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