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스타렛’ 보다 더 소중한 인생의 친구를 만났다!
제인(드리 헤밍웨이 분)은 캘리포니아의 샌 페르난도 밸리에서 “스타렛”이라는 이름의 수컷 치와와와 함께 살고 있는 매력적인 금발의 미녀이다. 그녀와 함께 살고 있는 멜리사와 그의 남자친구 미키는 별 생각 없이 마리화나를 피우며 게임에 빠져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방을 꾸밀 겸 동네 벼룩 시장을 찾은 제인은 괴팍한 미망인 세이디(베세드카 존슨)가 팔고 있던 오래된 보온병을 하나 산다. 집으로 가져와 꽃병으로 쓰려던 제인은 보온병 안에 만 달러의 지폐가 들어 있음을 발견한다. 호기심이 발동한 제인은 세이디에게 병 안에 들어있던 돈을 빌미로 친해지려고 노력한다. 처음에는 그런 제인을 꺼려하던 세이디도 결국 제인에게 마음을 열게 되지만 제인과 세이디의 우정이 깊어질수록 비밀은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르고 상황이 뒤바뀌게 되는데….
결말이해불가....
몇 년 전...
평점 더 높이자 8점대는 될듯
몇 년 전...
하나씩주고받은거짓속에서로를향한진심
몇 년 전...
굳이 포르노배우라고 비평하는 분들... 그렇기 때문에 막장에서 휴먼드라마가 되는거에요. 밑바닥에서 보여지는 우정은 많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넘을수없는 벽을 허문거에요.
몇 년 전...
은은한 감동이 스며드는 작품이다 ^^
몇 년 전...
만약 그 만 달러를 제인이 셰이디 할머니한테 돌려줬다면 어땠을까?
그리고 제인은 선행했다는 자기만족한 홀가분한 기분으로, 할머니를 계속 찾아가고 만나서 친구로 지내지 않고 그냥 그걸로 끝냈다면...?
셰이디 할머니는 그 만 달러를 받고 그렇게 아무도 찾아오지 않고 늘상 해왔던 대로 쓸쓸하게 살아가는 걸 과연 더 좋아했을까, 시작은 뭐가 어찌됐든 간에 제인과 그렇게 만나서 서로서로 보듬어주는 사이로 발전하는 걸 더 좋아했을까?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얘기가 떠오르는 영화였다.
"난 네가 오후 3시에 날 만나러 온다면 2시부터 설레기 시작할 거야."
몇 년 전...
마무리, 마무리가 좋아, 아주 좋아...
몇 년 전...
돈이 많으면 꼭 하고 싶은 일들은 무엇일까. 멋진 스포츠카를 사고, 쇼핑도 하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프랑스 파리를 여행을 해본다. 무엇보다 아침에 지옥철을 타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좋다. 그러나 돈이 있어도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하며 뒤늦은 후회를 한다.
몇 년 전...
우정이란, 너에게 내 삶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오게 허락하는 것.
몇 년 전...
마지막 눈빛 연기 좋았네
몇 년 전...
디시이즈 쏘우 펀.
몇 년 전...
자신이 포르노 찍었다는 오해를 받을까 화들짝 놀랐다는 손녀~ 그럼 포르노 찍을 여자는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가? 대역 조보스는 그럼 뭐냐? 혹시 헤밍웨이 손녀는 그녀가 괴물이라고 생각할까? 주인공의 마인드가 뭐같아 1점
몇 년 전...
할머니와 포르노여배우라는 극단적인 설정이지만 그래서 더 흥미롭다.어울리지도 만날일도 없을거 같은 두 여자가 친구가 된다
몇 년 전...
반전이 필요한 영화인가?
몇 년 전...
어줍짢은 포르노 여배우의 사생활,, 끝까지 보는데 많은 인내가 필요
몇 년 전...
재밌게봤어요. 억지로 짜집기 영화도 아니고, 진정성 있는 영화였어요.
몇 년 전...
친구는 친구가 아니었고 남은 남이 아니었다!
몇 년 전...
그렇게 인생
몇 년 전...
첫 출연작으로 믿기지 않는 두 여배우들의 연기와 조화가 놀랍다.
미소가 아름다운 어니스트 헤닝웨이의 증손녀가 여주인공이라는 사실도 흥미로운 영화.
뭐 먹고 사는지 궁금했는데 포르노 여배우인걸 영화 중반부에 가서야 알고 왜 지나가는 남자들이 수군거리며 야릇한 시선을 줬는지 그때서야 이해하게 되는,...
평점이 비교적 높은 잔잔한 전개와 우정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
포르노 여배우들도 평소 사는 삶이 별반 다르지 않지만 역시 친구는 잘 사귀여야만 한다.
몇 년 전...
볼만한영화 이긴한데,주인공의 직업이나 성격의 씁쓸한 표현들,엔딩의 공감력 부족,
처질때 보면 더처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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