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많이 들이는 히어로물들 보다 훨씬 재밌고 감동도 있고 정말 멋진 영화네요.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1에 비해 너무 중구난방이긴하다 그래도 볼만함

지저분하게 웃기긴해도 볼만 함

젊은 나이에 고향에 돌아와 살 것 같은 애들이 없다. 말은 나이 들면 내려와 살거라고 하지만 그땐 더 불가능하다. 애들은 머리 크면 말 안 듣는데 따라 내려올 리 없고 아내 역시 편한 도시 놔두고 고생할 게 뻔한 시골을 선택할 것 같지 않다. 괜히 지방 소멸 얘기가 나온 게 아니다. 지금 애들이 은퇴할 때쯤 되면 열에 일곱 집은 비어있을 것 같다. 그런 마을에 들어와 살겠다고? 지금도 밖에 나가 사람 그림자 보는 것도 힘든데 20년 후에 고향 지키러 들어오겠다고? 내 윗 세대조차 들어온 사람 한명도 없다. 지금 세대들은 거의 다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도시가 그들의 고향인데 떠나려고 하

존나웃김 ㅋㅋㅋㅋㅋㅋ

초중후반 웃기고 재밌었음

역시 성공한 원작을 뛰어 넘을 수는 없는 건가...

그냥 저냥... 아담 샌들러 특유의 말 개그만 눈에 띌 뿐... 큰 웃음도 아니고 지루하기까지 한 느낌...

난 1편보다 재밌었음..^^

다들 전작에 대한 비교가 많으신데 굳이 전작과 비교한다면 더 다양해진 웃음 코드는 플러스, 기둥없는 스토리라인은 마이너스 점수!! 추억의 파티를 열기위한 과정도 아니며, 뜻밖의 가족에 대한 의미를 찾기 위한 과정도 아닌 그냥 웃고말자 식 스토리는 아담샌들러의 팬이라도 고개 돌리게 만든다.

전작을 비교 평가 아니할 수 없다. 성공적인 전작에 비해 너무 허겁지겁 만든 티가 난다. 스토리 라인이 있던 전작에 비해 이번 편은 너무 조잡했다. 코미디지만 전혀 코미디 스럽지 않았다. 화장실 코미디도 급이 있는 법인데...

전작에 비해 너무 줄기없이 잎사귀만 본 느낌 샤키때문에 폴리스스토리같아져버린 영화

전작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그로운 업스 자체가 뭔가 커다란 내용을 담고 있다기 보다는 소소한 얘기와 전체적으로는 가족애, 친구애를 보여주는 내용인데 그로운 업스 2도 그런 면에서는 참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정말 1편만 못한것은 어쩔 수 없음 ㅠ

구지 전작과 비교하자면 아쉬운 점도 있겠지만, 코미디 영화로써 코믹한 요소는 훨씬 업그레이드 된 점이 좋네요. 보통 요즘 헐리웃 코미디가 자극적이고 성적이고 문화적차이로 꺼려지고 거북한점이 있었는데, 이 영화는 그런점에선 약간의 폭력적인 점만 빼면 큰 무리 없이 즐길만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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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너가 여기에 출연하다니ㅋㅋㅋ

테일러가 왜나오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