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년이 숱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삶과 죽음과 꿈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들은 삶이란 무엇인가, 자아란 무엇인가, 그리고 영혼과 전생은 존재하는 가에 관한 자신들의 견해를 털어놓는다. 그 중에는 혼돈스러운 세상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스스로 몸에 불을 질러 분신하는 사람도 있고, 괴한을 만난 이후 총을 소지하게 된 한 남자가 오발로 살인을 하기도 한다. 그가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를 알아보기도 하고, 또 우연히 스치며 알게 된 사람들이 그를 기억하지 못하기도 한다. 스위치를 내려도 꺼지지 않는 조명, 시간을 읽을 수 없는 시계… 그리고 모든 사람들과의 대화는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 펼쳐지고, 그는 꿈을 따라가면서 깨어있는 삶과 꿈 사이의 절대적인 차이를 발견하고자 하는데….
인문학의 바다
몇 년 전...
모든 의미에서 무시무시하다
몇 년 전...
내기 자고 있냐고 물어보는 주인공, 꿈 속에서 내내 깨어나지 못하는 고통을 오히려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꿈을 어떻게 구분해, 어떻게 꿈에서 깨어날 수 있지? 죽은 건 아닐까? 깰려면 자유의지가 있어야 해. 그러나 깨어나지 못하는 꿈꾸는 사람의 이야기.
몇 년 전...
8.7
몇 년 전...
창조적인 인간의 영혼은 복종을 싫어한다.
전체주의적인 국가 시스템의 부품이 되어가고 있는 인류를 깨우는 메시지.
몇 년 전...
몽환적이며 철학적인 느낌의 영화
몇 년 전...
시간이 지나 또 다시 보게되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 것 같은 영화. 생각해 잠기게 되는 영화. 철학적인 영화.
몇 년 전...
러닝 타임 내내 흔들리는 영상 자체가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하기 어렵던 자체를 나타내주죠. 영화 전체의 심오한 철학적 주제들. 두번 세번 이상 볼수밖에 없는, 생각에 잠기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로토스코핑인가??
몇 년 전...
심각한 어른들을 위한 심오한 애니메이션... 여러가지 주제들로 생각거리를 남겨준다
몇 년 전...
각자의 생각들을 쉽지 않은 어휘로 장황하게 설명하는 사람들
실사에 그림을 입힌 형식이 새롭고, 러닝타임 내내 흔들리는 화면은
어려운 대사와 어우러져 졸음 또는 어지럼증을 가져다 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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