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좀비 : Miss ZOMBIE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조아 (배급사) , (주)영화사조아 (수입사) , 아뮤즈코리아(주) (수입사) , (주)영화사조아 (제공) , 아뮤즈코리아(주) (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었던 좀비 사라.
그녀의 슬픈 이야기가 시작된다!
어느 날 데라모토 가에 생기 없는 눈, 전신의 엄청난 상처들이 가득한 좀비 사라(고마츠 아야카)가 배달된다. 사람을 해치지 않도록 상품화 된 좀비인 그녀는 기억과 감정을 잃은 채 데라모토 가의 하녀로 일하게 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주변 사람들의 탐욕스러운 시선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집의 어린 아들인 겐이치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익사하자 엄마인 시즈코(도가시 마코토)는 사라에게 겐이치를 좀비로라도 되살아나게 해 달라고 간청하는데……
좀비라고 하면 공격성향 강한 끔찍한 이미지가 그려지는데 이 영화에서는 오히려 사람들에게 이용의 대상이 되는 그런 좀비의 모습이 담겨있어요.영화보는 내내 감정이 오묘해지는게 슬프더라구요. 새롭게 해석되고 그려진 좀비영화가 궁금하신분들은 꼭 보세요!!!
몇 년 전...
잔잔하던 흑백이 자연스럽게 긴박한 컬러로 바뀌는것에 감탄. 내용이 극과극을 달리는것같다.
몇 년 전...
인간으로 변해가는 좀비... 좀비로 변해가는 인간... 누가 인간이고 누가 좀비인가??
몇 년 전...
뭔가 다듬어지진 않았지만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영화.
몇 년 전...
보는 내내 불편하고 안타깝고 답답하지만 어느새 영화는 끝나있다. 그런데 아내의 감정변화가 너무 극단적이지 않나 싶다. 분명 영화가 지겹진 않지만 기억나는 건 아내가 좀비보다 더 좀비같은 소리 내면서 달리는 장면 정도? 두 번 볼 영화는 아닌 것 같다.
몇 년 전...
메시지가 아무리 훌륭해도 성의없는 영화는 싫다. 독립영화는 5점이 만점이얌
몇 년 전...
좀비 보는 순간 장나라인줄
몇 년 전...
인간의 본성은 대체 뭘까. 남자의 욕정이라든가. 여자의 모정이라든가. 그건 붉은 피가 흐르는 모든 존재가 느끼는 절대적인 것인가. 인간이 좀비보다 나은 게 뭐가 있을까. 죽이지만 않을 뿐 인간에게서 잔인한 모습을 보게 된다. 빛이 있는 곳에서는 인간의 모습으로, 빛이 없는 곳에서는 좀비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몇 년 전...
일부 배우들 연기력빼곤 나무랄대 없는 작품.
무슨 감동인지 모를 묘한 감동이 가슴에 오래 남네요.
몇 년 전...
아이를 통해 삶을 맛 본 좀비는 드디어 죽을 수 있었다.
몇 년 전...
특이한 좀비영화지만 그다지 눈과 귀를 집중시키지는 않는다. 좀비나 강시 등의 소재로는 잘 해야 반타작.
몇 년 전...
좀비가 주연인데 B급이 아니어서 좀 놀람. 작품성이 상당하다. 공포 종류가 아닌 쓸쓸한 여운이랄까 카메라 워크도 뛰어난 듯. 한마디로 영화가 꽤 인상적이다.
몇 년 전...
좀비 영화는 아니지만 흑백 영화라 내용이 참 신선했음
몇 년 전...
일본의 병신력 돋는 괴작....모성이라는 숭고한 소재를 좀비와 결합시킬 발상을 하다니...미국이었다면 어울렸겠지만....일본이라 소재가 겉돈다....기억에 남는건 기분 나쁜 바닥 걸레질 소리뿐
몇 년 전...
기괴하고 조금 먹먹한...
적막하고 서늘하게 느껴지던 바람소리...
한 번의 포옹(?)으로 모성애라는 감정을 조금씩
느끼기시작한 미스 좀비 사라...
흑백영상의 독특하면서도 일본식 좀비 영화
몇 년 전...
소리와 영상은 매력적이지만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는 실망스럽다. 좀비를 가정부로 쓴다는 설정은 이미 영화 피도(Fido.2006)에서도 나왔었고, 예쁘장한 여자좀비를 내세워 핑크무비인줄 알고 봤던 관객들에겐 포스터를 통해 성적판타지만 풍선처럼 부풀려 놓고 나몰라라 한다.
몇 년 전...
미스좀비가 그냥 핑크영화인줄 알았는데..맘이 먹먹해지는 단편영화더군요..8일째 매미도 맘을 아프게 했는데..이 영화도 일반적이지 않은 모성애에 대한 모습을 볼수 있었던..
몇 년 전...
제목만 보고 야한B급 공포영화인가 보다 하고
킬링타임용으로 봤는데
보는 내내 좀비가 안스럽고 눈물이 나더군요
나름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여운도 많이 남네요
몇 년 전...
기괴하게 일그러진 인간의 본모습
몇 년 전...
내 생에 가장 짠한 좀비!! 영화^^ 컬러로 전환되는 순간, 내가 상상한 색이 아니었다
몇 년 전...
정체성이 살아있는 연출을 보여줬다. 다만 연출력과 일부 연기자들의 연기력 사이에 무시못할 괴리가 있다는 것이 흠이다. 아이와 아내 역을 맡은 연기자를 잘만 뽑았다면 좋았을텐데.
몇 년 전...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