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와 그녀의 가족들은 시골집에 도착해서 그들의 집이 낯선 사람들에게 이미 점거당한 사실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녀의 남편을 죽게 만든 이 대치 상황은 고통스러움을 배우는 학습 과정의 시작일 뿐이다. 폭력적이고 설명되어질 수 없는 사건들은 이 세계 어느 곳에서나 일어나고 있다. 어느 것도 지금과 똑같지 않을 뿐이다. 영화는 한 가족의 이야기로 시작되다가 곧 묵시록으로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나 이것은 또한 희생에 관한 이야기이자 한 성인에 관한 이야기기도 하다.
이유 없는 고통에 설명없이 겪기
몇 년 전...
기차를 타든 놓치든 어차피 인류에게 더 달려갈 선로가 남아있기나 한지 모르겠다.
몇 년 전...
영화가 말해주지 않는 재앙으로 황폐해진 상황. 기차역으로 사람들이 모여들고 그러므로써 벌어지는 무질서, 비인간적인 행태들. 식상해서 지루했다.
몇 년 전...
하네케 영화를 좋아해서 그의 모든 작품을 다 봤다. 그래도 이 작품은 첫장면 부터가 과자를 뺏긴 아이처럼 불만에 가득차게 만들었다. 그 불만은 갈 수록 증폭되었지만 그의 전작 퍼니게임이나 제7의대륙, 히든처럼 끝으로 갈 수록 흥미가 없어지는 면이 없지 않아 있었다. 엔딩부분에 좀더 신경을 썼으면 좋았을텐데 아쉽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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