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로버트 케네디는 다소 모자라는 지능 때문에, 아무도 상대해 주는 사람이 없다. 그러던 어느날 마을의 가장 존경받는 사람중 한 명인 고교 미식축구 코치 해롤드 존스가 그를 발견하고 관심을 보인다. 그는 라디오 좋아해서 항상 곁에 들고 다니는데, 해롤드는 그런 그를 '라디오'라고 부르며 서서히 다가간다. 그런 해롤드에게 라디오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게 되고, 존스는 그에게 자신의 풋볼팀 훈련을 도와줄 것을 부탁한다.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했다는 점에서 놀라웠고 가슴 아플만큼 공감하게 만든 주인공인 쿠바의 연기가 너무나 엄청났음. 본지 15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그 감동만큼은 생생한 영화. 나에게는 10점이 전혀 아깝지 않음!
몇 년 전...
살면서 누구를 만나는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다. 제임스가 코치를 만나지 않았다면 그는 여전히 커트를 끌며 동네를 맴돌고 있을지도...감동의 실화는 흐뭇해진다. 쿠바의 연기도 좋았다
몇 년 전...
한사람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주변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게 참 감동적이다..
몇 년 전...
장애극복영화가 아니라 장애인을 품은 학교와 도시의 이야기라는 점이 특별하게 다가왔다. 더욱 특별했던 것은 실화라는 점이었다. 그리고 쿠바 구딩 주니어의 연기가 빛났다.
몇 년 전...
아름다운영화에요~
몇 년 전...
장애인도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잘 보여 준 영화이다
몇 년 전...
썩.
몇 년 전...
cgv로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고 재미있음. 극중 '제임스(라디오)'의 연기는 정말..훌륭함
몇 년 전...
전형적인 휴먼 드라마. 이런 영화의 흐름은 거기서 거지지 뭐. 감동류~
몇 년 전...
실화이기에 감동적인 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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