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중 나치 치하에서 살아남기 위해 출생을 가장해야 했던 유태인 소년의 실제 있었던 생존기를 치밀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평범한 소년 솔로몬(마르코 호르슈나이더)은 독일의 유태인 탄압으로 가족과 함께 폴란드로 이주한다. 하지만 독일군이 폴란드까지 밀고 들어오자 솔리와 형만이 안전한 곳으로 피난을 간다. 피난 도중 어린 솔로몬은 형을 놓치고 홀로 남게 된다. 이때부터 솔로몬의 생존을 위한 노력이 시작된다. 소련령 고아원에 들어간 솔로몬은 "스탈린"을 외침으로써 살아남고 독일군에게 잡혔을 때는 독일인으로 위장하여 인정을 받는다. 훌륭한 독일 군인으로 청년나치학교에 보내진 솔로몬은 그 안에서도 두각을 보이는 학생으로 활동한다. 하지만 솔로몬은 유태인이고 유태인을 죽이는 훈련을 거듭하는 나치학생들 속에서 솔로몬은 갈등을 겪게 된다. 그 와중에 연합군과 독일군 전투에 배치된 솔로몬은 연합군에게 항복한다. 연합군이 유태인이라는 솔로몬의 말을 믿어주지 않아 죽게 되었을 때 그곳에서 잃어버렸던 형을 만나 살아남게 된다.
유태인 실화 드라마는 실패할 확율이 거의 없다 이야기 자체가 구성이 탄탄하기 때문이다 재밌는 영화다
몇 년 전...
처절한 전쟁동화
몇 년 전...
점수가 이렇게까지 높다고 보여지지 않음. 평점 조절이 필요하다고 봄.
몇 년 전...
실화를 배경으로 만든 영화,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인들이 주장했던 위대한 민족은 없다라는 역설적인 영화 바로 위대한 종족의 표상으로 알았던 독일인이 유대인이였다는 사실..
몇 년 전...
2차 세계대전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바라보는 블랙유머의 수작!!!
몇 년 전...
생존본능을 사춘기소년이 보여준다에 멋진영화라고봄^^
몇 년 전...
나치시대에 살았던 소년의 처절한 생존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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