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아 아들 프란 때문에 마음 편할 날이 없는 홀아버지 루이즈. 그는 아들의 반항과 비행이 주체할 수 없이 심각해지자, 청소년 행동 수정 센터라는 스파르타식 선도 교육 센터에 아들을 입소시킨다. 센터는 엄격한 생활 수칙을 강요하며, 이를 어길 경우 과학적 치료 요법이라는 미명하에 학대와 고문에 가까운 벌칙을 실시하는 곳. 학부모들도 어렴풋이 눈치를 채고 있지만 이를 애써 외면하고, 그런 가운데 아이들의 몸과 마음은 돌이킬 수 없이 병들어 간다. 그러던 중 한 교사의 내부고발로 학대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고 루이즈는 아들 프란을 센터에서 꺼내오지만 부자간에는 이미 그전보다 더 깊은 갈등의 골이 새겨지는데…
등급이 왜 청소년 관람불가인줄 모르겠다 청소년이 꼭한번 봤으면한영화인데
몇 년 전...
부모들도 봤으면...
몇 년 전...
아들 둔 아빠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네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 많아져야할 것 같습니다. 진심과 소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영화 좋네요.
몇 년 전...
역시 사람의 마음의 움직이는건 그어떤 폭력이나 규율도 아닌 대화인가..
몇 년 전...
마지막 아버지와 아들의 장면 참 인상 깊었습니다. 폭력과 억압이 아닌 사랑과 진심이 사람을 진정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또 한번 느낍니다.
몇 년 전...
스페인 영화의 무서운 저력.
자본 폭격으로 뽑아낸 영화로는 충족시킬 수 없는 인간이 가진 모든 내면을 들여다 보게 만든다. 그리고 눈과 귀가 황홀한 스타일은 그저 거들 뿐.
몇 년 전...
음. 마지막 장면 가슴에 응어리진것이 녹는듯합니다. 강추합니다
몇 년 전...
음.
뭐라고 설명이 안되는..
직접 보기전엔 모르는..
가슴에 박힌.. 쌓인..아픔이..
어떻게 풀리는지......
서로의 가시가 어떤모습으로 가슴에 박힌건지..
직접 보시길..
몇 년 전...
별 내용도 없는 영화~~~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