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를 사랑한 남자 : Behind the Candelabra
참여 영화사 : (주)티캐스트콘텐츠허브 (배급사) , (주)티캐스트콘텐츠허브 (수입사) , (주)티캐스트 (공동제공)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엘비스 프레슬리, 엘튼 존, 마돈나, 레이디 가가… 그들이 등장하기 전에 리버라치가 있었다!
뛰어난 피아니스트이자 최고의 엔터테이너로 한 시대를 풍미한 리버라치. 화려한 무대와 현란한 쇼맨십으로 40여년에 걸쳐 미국 엔터테인먼트의 아이콘으로 군림한 그는 막대한 부와 명성으로 무대 뒤에서도 화려한 삶을 누린다. 1977년 여름, 그는 젊고 매력적인 청년 스콧 토슨을 만나게 되고, 이내 연인, 친구, 가족으로서 모든 것을 함께하는 특별한 관계가 된다. 그 누구보다 가깝지만 세상에 드러낼 수는 없는 그들의 관계에 예상치 못한 갈등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마이클 더글라스의 명연기가 빛났다
몇 년 전...
맷 데이먼 :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몇 년 전...
이성애자건 동성애자건 사랑이란건 다 같은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다. 두 주인공의 연기가 정말 빛을 발한 영화.. 맷 데이먼이 동성애자를 연가한다는 건 상상할 수 없었지만.. 실제 인물과 잘 들어 맞은 듯..명불허전..
몇 년 전...
소름이 끼칠정도로 실제 리버라치를 스콧에 실재 이야기를 통해 영화로 표현해냈다. 소더버그에 은퇴작품이라 그런지 연출에 있어선 보는내내 감탄할 정도로 인상적이였으며
몇 년 전...
더글라스.. 아... 소름끼칠 정도 멋진 연기. 연출 스토리 모두 섬세하고 훌륭했다.
몇 년 전...
이드라마실화를전재로만든거맛나?사람들이피아노에이렇게열광을하나피아노참좋은악기이고피아노독주회공연장에확성기로들려주는서비스참감동적으로듣긴해도이런평범한기교를열광하는것이실화인가?그게대단하다는거지
몇 년 전...
가족이란 그런게 아닐까. 발가벗은 몸까지 다 보여줄 수 있고, 아무 장벽 없이 아무 거리낌 없이 서로를 다 아는 사이. 생물학적 관점에서 본 가족은 사람과 사람이 살이 닿을 때, 그 감촉이라는 게 특별하게 느껴진다. 해리 할로우의 원숭이 애착 실험에서 본 사랑은 배고픔과 같은 일차적 욕구 충족이 아니라 따뜻함, 편안함 같은 스킨십에서 시작된다.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욕구는 외로울 때 누군가 안아주는 것이다. 내가 외롭고 힘들 때 말할 내 어깨를 두드려주고, 전화하면 바로 달려와주고, 나의 허물까지도 감싸주는 게 바로 가족이다.
몇 년 전...
명우들의 연기력
몇 년 전...
배우들 연기 좋았습니다. ^&^ 스토리는 사실에 입각해서 만들었지만 동성간의 사랑도 이성간의 사랑과 별반 다른 건 없었내요. 아무튼 리버라치라는 분을 이 영화를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몇 년 전...
연기는 끝내줬어요...내용은 아주 역겨웠고요...
몇 년 전...
두배우의 명연기를 보는것만으로 몰입도가 높은 영화였어요. 스토리는 그닥.
몇 년 전...
그냥그렇네요
몇 년 전...
재밌게 잘봤어요 ~ 마이클더글러스 목소리부터 그 독특한 동성애 연기까지 정말 대단했습니다...
몇 년 전...
자신밖에 사랑할 줄 모르는 남자와 그런 그를 사랑한 남자의 이야기....
몇 년 전...
맷 데이먼 연기도 괜찮은데 마이클 더글라스 연기에 완전 뭍혀서 평범해보이기까지 하는구만. 마이클 더글라스 연기 진짜 소름돋네 쩐다 쩔어.. 연기 영상 음악.. 모두 괜찮았다.. 두 배우 연기 하나로 이리 몰입해서 보게 만드는 영화 오랫만이네..
몇 년 전...
실화라고 해서 보긴했다. 이 영화는 동성애 영화로, 또다른 그들의 사랑이 궁금하기에 내 평점들에서는 동성애 영화도 여러편이 있기도 하다. 여러편을 봐왔지만, 아직도 나한테 인건 아직도 그들의 사랑이 진정인가? 아니 이성간에도 그 만남이 진실한가? 물음에 어느 대답도 난 못할것 같다. 여기에선 돈좀 있는
몇 년 전...
순수는 프로가 잃어버린 젊은 날의 아름다움이다. 처음 무대에 올라 많은 관객들 앞에 선다는 것이 얼마나 떨리고, 흥분되었겠는가. 하지만 항상 처음일 수 없다. 쇼를 마치기도 전에 순수함은 사라져 버린다. 사랑도 그렇지 않던가. 순수했던 처음 그 느낌을 항상 가질 수 없다. 사랑이 끝나고 나면 다시 순수해진다.
몇 년 전...
두배우의 연기는 훌륭했으나...
몇 년 전...
이것은 과연 사랑이었을까.
몇 년 전...
순수했던 모습의 스콧이 그렇게(?) 변하지 않았었더라면...
얼핏 70-80년대 고전 영화같은 느낌도 물씬...
파격적이면서도 섬세(?)했던 두 배우의 동성애 열연...
언제나 화려한 쇼맨십으로 유명했던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리버라치
그의 은밀했던 사생활에 관한 내용을 그린 작품...
몇 년 전...
두 게이의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삐뚤어진 두 인간의 사랑 이야기
몇 년 전...
마이클 더글러스와 맷 데이먼의 영화라니, 보기 전부터 이미 기대치는 하늘높이. 영화내내 두 배우의 연기에는 빨려 들어가듯 '역시나'라는 생각을 계속 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 왜엔 평범하다고 느껴지는 연출과 거부감 드는 스토리에 아쉬움도 남는다.
몇 년 전...
마이클 더글라스의 연기 스펙트럼을 새삼 느끼게해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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