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에 사는 세 명의 친구 댄, 제리, 톰은 뿔뿔이 흩어져 살다 옛 친구 빌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장례식에 모이게 된다. 장례식 후 어린시절 자신들의 아지트로 찾아간 세 친구는 그곳에서 디 비 쿠퍼의 보물을 찾기 위한 지도를 발견한다. 이제 서른 살에 들어선 세 사람은 함께 엉뚱한 일을 해볼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오레곤 주의 숲 속을 가로지르며 카누를 타고 모험에 나선다. 하지만 지도에도 없는 엉뚱한 길로 들어선 그들에게 갖가지 황당한 사건들이 펼쳐지는데...
어린시절이 생각나고 친구가 생각나고 내삶의 소중함도 느껴보는 어른용 허클베리 핀의 모험 같은 재미난 영화다. 울창한 숲과 강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따스함이 느껴진다.
몇 년 전...
재밋네요 ㅋㅋ
몇 년 전...
어릴적 추억을 생각나게하네요
몇 년 전...
초큼 지루한 면도 있지만...나름 유익한 교훈을 준다 '시간은 소중한 것이여'
몇 년 전...
더블린에서 봤어요..넘넘 잼났는데 울 나라에서 개봉했나요?
안했음 왜 안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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