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소녀는 자신의 젊음이 영원하지 않은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소녀는 등에 천사의 날개를 문신으로 새겨 넣었다. 그리고 자기보다 훨씬 연상의 세 남자들과 1년간의 애인 계약을 맺었다. 남자들은 소녀를 하나코라고 부르고 소녀는 남자들을 그저 A, B, C 라고 부르기로 했다. 남자들의 저택에는 소녀를 위한 공간이 없었다. 남자들이 원하면 소녀는 자신의 몸을 내어주어야 했다. A는 언제나 상냥하게 하나코를 안는다. B는 알 수 없는 사람이다. 그저 하나코를 바라보기만 한다. C는 거칠게 최대한 거칠게 그녀를 정복한다. 하나코라고 불리는 소녀는 남자들의 장난감이 되어 밤을 보내지만 낮에는 학교에 다니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무서운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소녀에게 친구가 되려는 또 다른 소녀가 접근한다. 두 소녀가 영화를 같이 보기로 한 날 하나코는 극장 화장실에서 낯선 남자에게 강간 당한다. 그 광경을 친구의 남동생이 발견하고 연민의 정을 느낀다. 하나코도 친구의 남동생에게 세 중년 남자에게서 느끼지 못한 또 다른 남자의 향기를 경험하는데...
관념은 없고
몇 년 전...
보고싶어요
몇 년 전...
11분 15초
몇 년 전...
점수올리기
몇 년 전...
2점의 영화라긴 조금 아깝다;;
몇 년 전...
뭐야 이 영화.. 관능적이지도 않고.. 에로틱 하지도 않고.. 치밀한 심리묘사도 없고.. 뭘 하려고 했던건지..
몇 년 전...
별로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닌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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