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대리인 왕치밍은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인 애니를 만나지만 늘 자기중심적인 연애만 했던 그는 애니와 헤어질 위기에 놓이게 되고, 연애 상담사의 도움으로 로맨티스트로 점점 변해간다.
홍콩 영화와 일본 영화의 특징중에 하나는 상품의 포장이 너무나 잘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 영화들의 제목은 한결같이 권위있는 영화제 대상감 같은 포장을 하고 있다. 이 영화 역시 그러하다. 오늘 104년만의 가뭄 끝에 내리는 빗방울의 시원함이 어디론지 사라져버린듯한 느낌이다.
몇 년 전...
조금 비현실적이기도 하지만 볼만하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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