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란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던 8살 소년은 마을의 이상한 기운을 감지하게 되고, 이후 대지진이 발생, 소년의 모든 것을 앗아간다. 영화는 한 마을이 대지진으로 파괴되기 전과 후를 극명하게 대비시켜 보여주며, 살아남은 이들의 처참한 삶을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은 1996년 제작에 들어갔지만, 정부의 탄압으로 중단되었다가 감독이 러시아로 이민, 2004년 가까스로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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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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