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의 경계 너머에서 벌어지는 듯한 기이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 영화에서 세상은 갑자기 재앙으로 뒤덮인 듯 하고 등장인물은 납득할 수 없는 행동에 빠져든다. 간호사인 카오루가 무너진 병원에서 깨어나자 그녀는 온 몸에 집기들을 붙이고 괴상한 행동을 하는 쯔부로의 병실에 갇히게 됐다는 것을 알게 된다. 굳게 잠긴 병실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카오루가 병실의 바닥을 파는 동안 쯔부로는 서서히 파멸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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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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