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시대, 알려지지 않은 장소, '그레이브'라고만 알려진 외로운 사무라이가 전쟁에 투입된다. 그레이브는 '투갠 템플'에서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 관 모양의 상자 하나를 훔쳐온다. 그 상자와 함께 하는 자는 위대한 힘을 소유하게 된다고 전해온다. 이 관에는 파괴의 신이 사로잡힌 채 갇혀 있지만 그레이브는 알지 못한 채 관을 끌고 다닌다.
그레이브는 관을 끌면서 이리 저리 여행을 다니는 와중에 어느 날 문득 관 안에 누군가가 누워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호기심에 그 관을 열로고 하지만 열 수가 없다. 한편, 한 젊은 수도승은 그 관 안에 있는 것은 파괴의 신이고 관을 열어 그가 세상 밖으로 나오면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이 생길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래서 이 두 사람은 파괴의 신이 갇혀 있는 그 관을 세상 밖으로 가져가기 위해 험난한 여정을 시작한다.
점점 갈수록 폭망의 길을 걷네
몇 년 전...
버수스의 추억을 기대했건만 ㅠ.ㅠ
몇 년 전...
이 영화를 내가 이해하기에는 영화가 너무 심오하다.
영화를 관통하는 하나의 메시지가 있다 : "오늘만 살자"
진짜 아무 생각없이 봐야된다.
싸움장면들은 멋있는 것 같다.
몇 년 전...
봐줄만한 액션. 하지만 단순한 스토리. 짧은 시간 답게. 잠시 보고 즐기면 그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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