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 작은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해야 하는 중년의 신나치주의자 아담은 예배당 신부인 이반을 만난다. 거칠고, 적대감에 가득 차 있으며, 회개의 가능성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아담에게, 이반은 하나의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라고 북돋워준다. 아담이 애플파이를 구워보겠다고 말하자, 이반은 교회의 사과나무에 관한 과제를 부여한다. 1999년에 이라는 단편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덴마크 출신 안더스 토마스 옌센의 뛰어난 코미디 영화다. 올해 브뤼셀 영화제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주요 4개부문을 수상한 수작이다. - 제10회 부천국제영화제
인생 영화~~
몇 년 전...
정말 만나기 힘든, 믿음에 관한 천박하지 않은 영화.
몇 년 전...
아무래도 이 감독님은 내 취향인 듯.
몇 년 전...
매즈만이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ㅋ 맞다..그만이 소화할 수 있는 착한 목사..진정한 신의 가르침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유쾌하게 그려냈다..마지막 차에서 듣는 하우딮이즈유어러브 노래가 왜케 가슴에 와 닿는지..ㅋ 종교적인 믿음은 없지만 너무나 공감된 영화였다.
몇 년 전...
이 영화를 이제야 본게 아쉽네요. 계속 웃으면서도 감동적이에요. 짱!
몇 년 전...
매즈만이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였다.
몇 년 전...
신은 인간에게 고난과 시련 비극을 주신다 . 그러나 신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몇 년 전...
일반 코미디는 아니고 독립영화 좋아하면 콜~
몇 년 전...
스토리라인은 뻔할수도 있지만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은 상당히 흡입력이 있었다. 가벼운 장르지만 신에 대해 토론하고, 철학적인 대사를 주고받는 장면은 평범한 코미디가 아님을 보여주고있다. 지루할새가 없었다.
몇 년 전...
애플파이가 그냥 애플파이가 아냐.
몇 년 전...
제목을 `하나님은 새디스트` 라고 지어도 무난하지않을까 싶을정도로..목사의 끊임없는 고난에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지며 난 펑펑 울었다..ㅜ ㅜ 근데 이건 블랙코미디다.좋은감독의 발견.행복하다
몇 년 전...
웃기고, 기발하고, 재밌지만... 영화가 다 끝난 후, 그 어떤 종교영화보다 강렬하고 따듯한 감동과 메시지를 선물받은 느낌이다. 정말 추천하고픈 영화.
몇 년 전...
증오와 분노, 부질없는 기대와 희망 대신 다만 절망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으며 살아가려는 노력, 그게 삶에 필요한 게 아닐까? 마지막 사과로 만든 파이를 먹는 순간 마음이 뜨거웠다. 엔딩씬에서는 절로 미소가..
몇 년 전...
아.. 이런 블랙코메디!! 종교는 단지 소재의 차용일뿐~!!!! 편견없이 보면 즐거워지는 영화!!!마지막 둘이서 차를 타고 가면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최고였다!!!
몇 년 전...
Good!!. 종교에 대한 호의적인 시각이 존재 하지만, 무신론자인 난 비교적 불편함 없이 봤다. 적당히 시니컬한 시각과, 블랙코메디 까지 괜찮은 수작이다. 평점 8.0
몇 년 전...
나름 괜찮을것 같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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