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중엽 뉴질랜드. 마오리족과 그 마오리 족을 지배하려는 영국 정착민들 간에 전쟁이 벌어진다. 아일랜드 여성인 사라는 이 두 집단의 사이에서 어느 쪽에 속해야 하는지 갈등하게 된다. 그녀의 아들이 마오리족인 할아버지에 의해 잡혀가게 되고 그녀는 아이의 생사여부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에서 아이를 찾기 위해 7년간을 헤맨다.
소재는 좋았는데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풀어내지 못했다. 이야기가 끊기고 따로 노는 느낌 몰입하기 힘들었다.
몇 년 전...
영화는 볼만하네여..하지만 스펙타클한 전투와 화려한 영상을 기대하고 보시면 낭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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