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 공장에서 일하는 후지오와 미츠오에게 가장 즐거운 소일거리는 일본 무술의 연습시간. 정확히 절반의 머리만 남은 대머리 후지오는 엄격한 사부이고, 파마머리의 미츠오는 그의 수제자이다. 머지 않은 곳에 자리잡은 ‘검은 후지산’은 도쿄 시민들이 온갖 쓰레기를 갖다 버리는 곳이다. 인간의 시체도 마찬가지다. 그러던 어느 날, 유독성 폐기물로 인해 검은 후지산에 묻혀 있던 시체들이 좀비로 부활한다. 회사 사장을 죽인 뒤 검은 후지산으로 시체를 묻으러 간 후지오와 미츠오는 좀비들의 표적이 되고 그들의 탈주와 좀비의 추격전이 시작된다.
이제 나도 나쁜 습관을 고쳐야지. 좀비 영화라면 앞뒤안가리고 닥치는 대로 보려하는 나쁜 습관.
몇 년 전...
엽기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볼만합니다.. ㅎ_ㅎ;; 갠적으론 잘봤음..
몇 년 전...
도쿄 좀비라;;
몇 년 전...
예의상 기대치 1점 일본은 모방의 나라라더니 좀비도 모방하셔쎄여?
몇 년 전...
황당한 좀비영화라고 해야하나, 아사노가 이런류의 영화를 찍었다는게 더 놀라움..
몇 년 전...
굉장히 지겹습니다.
몇 년 전...
일본 B급 좀비 영화 처음 봤을 때, 내 인생 2시간을 손해 봤다.
뭐 이런 영화가 다 있나 했지만,
생각하면 할 수록 묘한 여운이 남아서 다시 보았을 때
최고의 영화가 되었습니다.
사나이들의 진한 버디무비 이자 최고의 코미디 좀비영화임.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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