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후. 보수적인 풍조가 만연한 미국 사회에서 누드 모델로 활동했던 베티 페이지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당시 파격적이었던 베티의 행보는 수많은 구설수를 만들어냈다.
보는 내내 답답함을 금치 못하겠다... 분명 할 이야기가 많은 삶을 살았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밖에 표현하지 못함에 대해 실망감을 금치 못하겠다... 여주인공은 나름 백치스러운 주인공의 모습을 잘 그렸는데 감독이 너무 졸속으로 혼자만의 언어로 만들어 버려 베티페이지의 인생을 또다시 망쳤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