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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어느 날 포스터 (Sometimes In April poster)
4월의 어느 날 : Sometimes In April
프랑스,미국 | 장편 | 140분 | 전쟁,드라마 |
감독 : (Raoul Peck)
출연 : (Idris Elba) , (Carole Karemera)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2005년 르완다 내의 한 학교에서 선생직을 맡고 있는 어거스틴은 동생의 전범 재판에 참석을 앞두고 과거를 회상한다. 1994년 4월 르완다에 후투족 형제 어거스틴과 호노레가 살고 있었다. 어거스틴은 정부군인으로 투치족 여성과 결혼 하여 아들과 딸을 낳고 살고 있으며 그의 형제 호노레는 반투치 정치성향의 라디오 방송으로 인기를 얻는 방송인이었다. 4월 6일 대통령 암살후 후투족과 투치족은 전쟁을 시작하였고 어거스틴은 투치족인 아내와 아이들을 피신시킨채 정부군으로서 전쟁에 참여한다. 허나 차마 이웃들과 친구들을 죽일 수 없던 그는 될 수 있는 한 그들을 살려주려 하였으나 내전이라는 소용돌이 속에 그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었다. 그의 형제 호노레 역시 직접적으로 남을 해하지 않았고 오히려 살리려 노력하였으나 전쟁직전 그의 정치적 성향 때문에 내전이후 전범으로 몰려 감옥에 들어간다. 전쟁중 부인과 아이들, 친한 친구들이 죽은 어거스틴이 전범으로 몰린 형제의 재판에서 본 것은 형제를 전범으로 몰아세우는 내전기간에는 모른척했던 서양 열강 출신의 재판자들과 호노레를 옹호하는 투치족 출신의 변호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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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4월 르완다에서 인종말살이 일어났다. 100일동안 백만명에 가까운 이들이 죽었다. 그러나 국제사회는 물론, 그곳에 있는 UN군 또한 개입하지 않았다. (그들이 흑인이기에 그 나라에 자원이 없기때문에 그런것인가..)영화를 통해 그일을 알게 되었지만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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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화는 꼭 보아야 하느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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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식 교수가 '불편해도 괜찮아'에서 말하는 것처럼 사람을 사람이 아닌 '바퀴벌래' '괴물' '쓰레기'등등 으로 표현하며 비하할때 이들을 죽이는 것은 아무일도 아니라는것.. 사람에 대한 분노와 잘못된 생각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를 보니 끔찍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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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같음, 극으로는 호텔 르완다가 나은듯.
몇 년 전...
4월의 어느 날 포스터 (Sometimes In April poster)
4월의 어느 날 포스터 (Sometimes In April poster)
4월의 어느 날 포스터 (Sometimes In April poster)
4월의 어느 날 포스터 (Sometimes In April poster)
4월의 어느 날 포스터 (Sometimes In April poster)
4월의 어느 날 포스터 (Sometimes In April poster)
4월의 어느 날 포스터 (Sometimes In April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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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어느 날 포스터 (Sometimes In April poster)
4월의 어느 날 포스터 (Sometimes In April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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