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호러 스토리로 간주되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테세우스와 미노타우르의 이야기를 10대 슬래셔 공포 영화의 요소들을 결합해 만들었다. 청동기 시대. 5년마다 한 차례씩 9명의 젊은이들을 뿔 달린 괴물에게 바쳐야 한다는 저주에 걸린 마을이 있다. 테오는 족장의 아들로서 희생자가 되는 일은 피할 수 있었지만, 지난번에는 자신의 애인을 제물로 바쳐야만 했다. 저주를 풀기 위해 그는 친구들과 괴물이 있는 섬으로 떠나게 되는데...
그리스 신화의 <미노타우러스 괴담>을, 21세기의 CG로 만들어냈다. 여러 의미가 담긴 "미로의 괴수 전설"을 단순한 괴담으로 푼 것도 문제지만! 그리스와 대립했지만 사실상 그리스 문명과 서구문명의 출발점이었던 크레타를 "사악한 흑인왕국"으로 묘사하고, 그리스인들을 색슨족으로 그린 점에서, 인종주의를 볼 수 있다.
몇 년 전...
사람의 피를 먹고 사는 미노타우르스. 그것처럼 종교는 언제나 그 피를 통해 지켜져왔다. 인간의 피든 동물의 피든 신의 진노를 풀기 위해 받쳐야했다. 심지어 신의 독생자 아들까지도 산재물이 되었다. 여전히 인간은 신을 믿고 재물을 받치고, 목숨을 받치는 사람도 있다. 거짓 신을 믿는다는 생각을 한 번도 안 할까.
몇 년 전...
스릴 넘치네
몇 년 전...
황소 맞나 동영상 보여줘
몇 년 전...
1점을 줬지만 1점도 아까운 영화 ㅎㅎ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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