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나만 사랑할 것 같던 그 남자…
내일, 내 친구와 결혼한다!
‘라일라’는 ‘톰’과의 결혼식을 앞두고 대학시절 친하게 지냈던 ‘더 로맨틱’ 멤버들을 초대한다. 하지만 ‘라일라’와 가장 친했던 ‘로라’는 이 결혼식이 불편하기만 하다. ‘라일라’의 예비신랑 ‘톰’과 대학시절 4년 내내 연인 관계였던 것. ‘로라’는 둘의 결혼에 상처받았지만 애써 마음을 감추며 결혼식 준비를 돕는다.
다함께 결혼식 전야를 즐기던 중, 갑자기 ‘톰’이 행방불명되고 친구들은 뿔뿔이 흩어져 ‘톰’을 찾아 나선다. 결국 ‘톰’을 찾아낸 ‘로라‘. ‘톰’은 자신을 찾아낸 ‘로라’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고백하고 함께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드디어 결혼식 당일, 들떠있는 ‘라일라’를 보며 ‘로라’는 죄책감에 마음이 복잡하기만 한데…
과연, 이들의 결혼식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영화 만들다가만줄 알았네...!의미도 감동도 내용도... 배우가 아까움
몇 년 전...
진심 욕나옴 보지마셈;;
몇 년 전...
서로 다른 동상이몽을 꿈꾸던 그들의 복잡미묘한 관계...결혼을 하던지 말던지...진심이 아니면 모두 불행...도대체 뭘 말하는려는 영화인지 모르겠다...재미도 없고
몇 년 전...
스토리와 전개 때문에 그냥 좀 웃었다. 의외로 배우들 연기를 능청스럽게 잘한...
몇 년 전...
프로도가 여기서도 호빗으로 나오네 ㅋㅋ
몇 년 전...
찜찜하다.
이 남자가 진정 단 한 사람을 끝까지 사랑할까?
몇 년 전...
결말이 희극인 지, 아니면 비극인 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주인공의 미묘하고, 복잡한 심리를 잘 꿰뚫고 표현했다는 거다.
사람은 모든 일에 대부분 이성적이지만, 사랑이란 단어 앞에서는 감정으로 변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몇 년 전...
누군가에게 사랑을 확신한다는 것이 이토록 갈팡질팡하다. 이성과 감성이란 잣대가 존재한들 여전히 혼자서는 확답을 내릴 수 없다. 그런 경험을 해본 사람이라면 영화의 줄거리를 찾기보단 주인공들의 심리에 동화되어 영화를 볼 수 있다.
몇 년 전...
서로 다른 동상이몽을 꿈꾸던 그들의 복잡미묘한 관계...
결혼을 하던지 말던지...진심이 아니면 모두 불행...
도대체 뭘 말하는려는 영화인지 모르겠다...재미도 없고
몇 년 전...
과거 연인과 헤어져 본 사람이라면..그리고 그 사람이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면..공감할 수 있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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