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우니우는 자신의 친구로 추정되는 여자가 남편에게 보낸 외설스러운 이메일을 읽게 되고 그 친구가 누군지 밝혀내기로 결심한다. 춘절을 축하한다는 명목으로 친구 셋을 집으로 초대한 니우니우. 그녀의 집에 모인 네 명의 여성들은 거리낌 없는 행동으로 자신의 섹슈얼리티를 표현하고 과거 이념제일주의의 사회에서 보수적인 아버지와 수동적인 어머니로 인해 받은 상처를 이야기한다. 영화는 여성의 시선으로 과거 중국사회를 비판하고 여성 스스로 자신을 설명하면서 이전의 중국영화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과감한 시도를 보이고 있다.
(2011년 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욕망을 이야기하는 여자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중국 사회의 단면.
몇 년 전...
상징물과 숨은 뜻들이 가득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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