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로 일하는 호르헤는 강직하고 성실한 바른 생활 사나이다. 그는 아버지의 병수발까지 하는 힘든 와중에도 방송대학을 다니며 언젠가는 자력으로 가난에서 벗어나겠다는 일념으로 살아간다. 마약 복용으로 감옥에 복역 중인 호르헤의 형 안토니오는 같은 감옥에 있는 여죄수 파울라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이 일로 파울라는 안토니오를 좋아하던 다른 여죄수들에게 구타를 당한다. 파울라를 구할 방법을 생각하던 안토니오는 어느날 자신을 면회 온 동생 호르헤에게 그녀를 임신시키라고 말한다. 말도 안된다고 펄펄 뛰던 호르헤, 그러나 임신을 해서 임산부 간방으로 옮기는 것만이 파울라가 살 수 있는 길이라는 말을 듣고 고민에 빠진다. 한편 호르헤의 친구 이스라일은 성정체성에 혼란을 느끼고, 자신이 동성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가족들에게 고백하는데…
쿠임 구티에레즈 나오는 영화는 다 재밌네요. 스페인 영화 워낙 좋아라해서 ..
몇 년 전...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월척이다! 스페인 영화 정말 매력적이네...다크 블루, 베티 블루를 떠올리게 하는 제목이지만, 확연히 다른 느낌.
몇 년 전...
영화를 통해 무슨말을 하고싶은건지는 얼추 알거같지만..형의 애인과의 관계라던가 그런건 조금 이해하기 어렵달까요..
몇 년 전...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요......나름괜찮은것같아요
몇 년 전...
이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이라면 한번쯤 봐도 괜찮은 영화...
몇 년 전...
특유의 스페인영화에서만이 느낄수 있는 뭔가 은은한 느낌이랄까,,
인간들에 대한 삶의 갈등이 진하게 느껴지는,,, 괜찮은 영화인듯!!
몇 년 전...
기대하지 않고 본 토요명화지만 마음을 뜨겁게 하고, 사랑의 갈림길에서 자신이 정말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알게하고 용기를 가지게 하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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