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비언인 사설탐정 애비게일은 게이들만을 모델로 찍는 유명하지만 평판이 좋지 않은 사진작가인 카일 델마의 실종사건을 맡게 된다. 한편 업무차 필라델피아에 오게된 카일의 쌍둥이 동생인 보험검사관 마이클도 갑자기 형이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되고 우연히 만난 애비게일과 함께 카일의 행방을 찾아 나선다.
필라델피아 출신 Robert Gaston의 관객의 긴장감을 한순간도 놓지 않게 만드는 영리한 연출과 상당 분량의 적나라한 전신누드 와 호흡을 멎게 만드는 파격적인 게이,레즈비언 정사장면을 감각적인 화면처리와 편집으로 격조있게 완성된 이 하드 보일드 게이-레즈비언 버디 스릴러는 쉽게 접하기 힘든 개성 만점의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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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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