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오브왁스랑 흡사한 바이브. 보기 잘했다

요즘 계속 B급 호러물 보고있는데 볼만해

공포 슬래셔 무비로는 최고중 하나인 영화

엄청 끔찍함...;; 대륙횡단하다 우연히 낯선 사람만 만나도 공포스러울 듯.

원작은 공포의 휴가길(1977)

슬래셔호러 좋아하면 굿

재밌당 // 1+2편 연속으로 봤더니 속이 울렁울렁거려 우엑엑//더럽고 드럽고 잔인하고 고어임

이영화의 히어로는 개이고 나머지는 전부 발암유발.

희생자들의 순위예상이 빗겨갔던 흥미로운 영화. 몰입감 좋음.

정의당 지지자로서 당연히 원전 추가 건설을 반대한다. 원전을 반대하기 때문에 전기 소비부터 줄였다. 반대만 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전력 공급에 문제가 있다는 논리에 원전 건설을 주장하고 나온다. 또한 환경주의자로서 쓰레기와 1회용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알기에 되도록 안 쓰려고 한다. 정말 아이들한테 재앙이 될 문제다. 평화주의자이기도 하다. 당연히 남북 평화 협력을 지지하고 비핵화와 평화협정이 체결되길 바라고 있다. 이런 나의 신념을 국가나 권력이 힘으로 또는 폭력으로 무너뜨리려 한다면 저항할 것이다.

핵 실험으로 인한 돌연변이 피에 굶주린 돌연변이 가족 처절한 생존본능을 긴장감있게 스릴러로 잘 만들었다

미 대륙을 홀로 내달리는 차 한 대를 롱샷으로 찍은 장면 하나 만으로도 언제나 공포스럽다. 거기에 3인칭으로 지켜보는 눈까지 있으면 공포가 대박! 분장은 흉칙하고 끔찍해서 공포스러운데, 2006년도 작품치고 핵실험을 했던 마을에 널린 척 봐도 마네킹으로 보이는 시체들은 너무 어설프다. 가장 많은 핵실험을 했을테고 가장 많은 핵을 보유했을 미국이 만든 호러물. B급이라기엔 수준높은 고어영화로 반핵 메시지를 담고 있다. 킬링타임용으로 적극 추천! 더불어 반전 반핵! 그리고 미국, 러시아, 중국부터! 무섭다.

웨스 크레이븐의 [공포의 휴가길] (1977)을 리메이크한 작품. 멋모르고 철없던 20대 시절... 친구와 둘이서 미국 횡단을 한 적이 있다. 끝없이 펼쳐진 사막 도로를 달리던 게 평생 남을 추억의 한 페이지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겁대가리 상실한 행위였다. 만약 내가 이 영화를 먼저 봤더라면, 그런 무모한 짓을 절대 못 했을 것 같다.

장인 멍청, 사위 멍청, 막내아들 졸 멍청, ,,,,그러니,,,다른 가족들이 십창나지. ㅋㅋㅋ 그래두 볼만 함. 좀있다. 힐즈아이즈2 감상예정. ㅋㅋㅋ 암유발자 나옴 안되는디,,,ㅋㅋㅋㅋㅋ

아버님~ 차 시동 걸렸을때 그냥 가족한테 바로 가서 태우고 고속도로 탔으면 제일 좋았을 것을,.. 아들의 어리버리한 태도가 중간까지 암 유발,.. 막에 평점 좋게 줄려고 했는데, 에효 ? 저먼 셰퍼드의 복수가 명장면!

공포 조성 분위기도 좋고 쫄깃쫄깃 조여주는 맛도 있고 아무튼 재밌다.

이런 쓰레기 영화에 왜 일케 평점이 좋지?